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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방학#4][2025-0720-일] 초복에 더위 먹다

처음 계획 원주천댐-횡성댐 왕복

횡성읍 수구레해장국-원주천댐 왕복으로 수정

너무 더워서 원주천댐 가지 않음

더위 먹고 라이딩 후 5시간 죽은 듯이 자고 나서 겨우 회복

오늘은 초복

 

 

아침에 흐렸지만

비구름은 보이지 않고 점차 개이기 시작

 

 

10시에 퇴실하여

조금 늦었지만 12시부터 라이딩 시작

원주천댐에 물이 차서 이번에 원주천 둔치 범람하지 않은 것에 큰 효과가 있었다고...

원주천댐 가보자.

 

 

횡성교까지 쉬지 않고 달림

 

 

횡성댐 둔치에 물이 찰랑찰랑

어제는 넘쳤을 것 같다.

 

 

아! 덥다

 

 

이열치열이라지만

먹는데도 덥네...

 

 

치악산과 섬강

남풍이 불어서 속도가 크게 나지 않는다.

혹시 낙동강 종주하게 되면 무조건 부산에서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남풍과 해를 등지고 탈 수 있다.

울진-강릉 구간도 북쪽으로 달려야 한다.

 

 

너무 더워서 CU에서 보급

원주천댐 포기

 

 

물소리는 시원하지만 섭씨 30도가 넘는다.

아! 졸려...

 

 

3시 45분 라이딩 종료

샤워하고 8시까지 잤다.

LG는 8회말에 점수 내어 2:3으로 롯데에게 위닝시리즈. 2위 수성

강바다 4시에 나것 10시에 들어옴

호저대교-금대초 40km 라이딩

 

12시에서 4시 사이 라이딩은 당분간 자제...

 

https://blog.naver.com/softrail/223940777015

 

[방학#4][2025-0720-일] 초복 라이딩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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