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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뭉그니

[방학#14][2025-0730-수] 안장 파손(40km)

5시에는 아직 어둠이 있다.

5시 15분 어둠이 걷히자 말자 바로 출발

50km 2시간 무정차 라이딩 계획

 

 

 

여전히 계속되는 열대야

 

 

어둠히 막 걷히는 순간 출발

5기 15분

 

 

호저대교 앞에서 안장 파손

마침 공구를 집에 두고 왔다.

더 가다가 완전히 사용할 수 없게되면 집에 콜을 해야한다.

후퇴 결정

 

 

호저대교에서

청송기사식당 가서 밥먹고 갈까 살짝 고민했지만

해가 치악산을 넘어오기 전에 계속 라이딩

 

 

7시 2분 집도착

컨디션 좋다.

 

 

안장이 많이 기울얶다.

 

 

한강 안장으로 교체

안장통이 좀 있었지만 패드바지를 입고 타니까 괜찮을 것 같다.

 

 

수리하는 김에 어댑터 설치를 시도했으나

와이어가 살짝 짧아서 주문

제품이 2500원인데 배달료가 2800원이다.

그동안 핸들바가 두꺼워서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핸들바의 굵기는 상관이 없다.

두번 정도 시도한 것만 기억나고 세부사항은 전혀 기억이 없다.

 

 

아침은 간단식

아이스크림 마구 먹고, 아침을 거하게 먹었더니

몸무게가 마음대로 먹을 때 몸무게이다.

살짝 배고프게 살기...

 

https://blog.naver.com/softrail/223952233444

 

[방학#14][2025-0730-수] 안장 고장 40km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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