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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뭉그니

[2025-1006-월][가을방학06] 추석/ 원주-영양-대전

추석 당일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에서 접촉사고로 30분 정도 정체

남상주IC에서 화서IC까지 차량 증가로 정체

보은IC-옥천까지 자동차 전용도로 GOOD

 

 

집에서 안동휴게소까지 정미숙이 운전

 

 

의성산불의 잔해가 아빠 산소 주변에 보였다.

둘쨰 외삼촌은 화장을 해서 평장으로

외삼촌은 1939년생

외숙모는 1945년생

 

 

산소에서 바라본 주남들

이제는 논이 하나도 없다.

사과밭에 경고등 소리가 요란했다.

 

 

1945년생 둘째 외숙모

나와 스무살 차이이다.

내가 다섯살 쯤에 시집온 것 같다.

당시 외할머니와 주남에 살았는데 기억이 있다.

55년 정도 알고 지낸 사이

 

 

영양에서 대전까지 200km 조금 못된다.

아무튼 큰 정체없어서 운전 강도는 쎄지 않았다.

중딩2명, 고딩2명 저녁으로 피자 배달

저녁먹고 나가서 볼링 네께임 치고 옴.

다시 아이스크림 배달해서 먹고 

새벽 5시까지 블루마블...

사촌 간에 같이 놀 수 있는 나이들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