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흐려 라이딩 포기하고 걷기 나서자마자
해가 나 걷는데 좀 더웠다.
아침에 수가성 갔으나 오늘까지 휴무
미가일 식당으로...
아침식사 백반 5천원이다.
동태찌개 시킴
아침엔 무조건 백반을 먹어야 한다. 옆 테이블보니 반찬이 똑같다.
가격은 두 배 차이...
조금 맛이 덜해졌다.
청송식당을 애용해야겠다.
우산과 물을 챙겨서
9시 40분 걷기 시작
20km 정도 계획
조금만 더 지나면 길이 예뻐질 것 같다.
아! 해가 났다.
더워서 바람막이 벗음
자전거도로에 땅도 다 말랐다.
덥다.
원주역은 여전히 진입 불가
여기 통과하는 것이 오늘의 목표였는데... 실패
원주는 신천지가 쎄다.
수도권에서 가까운데 집 임대료가 저렴하여
사람들을 합숙시키기 좋다고 한다.
두번째 목표는 호호차이나에서 잡탕밥 먹는 것이었는데 휴무
상지대앞 프랭크버거에서 점심
김종국에서 곽튜브로 바뀌었다.
바람길숲은 아직 나무가 작아서 땡볕이다.
외국인 노동자들...
평원로(A도로) 건물이 만들어준 그늘을 따라 걷기
강원감영터 근처에서 메가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치악교 통과 15km
더워서 20km 채우지 못할 것 같다.
양산 대용으로 우산
나오로 영상을 많이 찍었는데
조작을 잘못하여 모두 슬로우로 찍었다.
리라이브만 겨우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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