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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B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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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5-금] 걷기 & 겨울방학 강바다는 지난 주 금요일 강빛나는 이번 주 월요일 아빠는 이번 주 금요일에 겨울 방학 기온이 좀 풀려서 아빠는 밤에 열심히 걸음. 월요일 확진자는 500내외로 떨어짐 하지만 확 줄지는 않음 아무튼 지말만 옳다는 놈들 때문에 피곤하다. 수요일 저녁 목요일 저녁 금요일 오후. 드디어 방학이다. 비가 조금 뿌렸지만, 날이 따뜻하여 퇴근하자마자 동네 길게 한 바퀴 2주 동안 읽을 책들... 넷플릭스, 유튜브 보는 시간이 책읽는 시간보다 훨씬 많다. 아! 넷플릭스에 언더월드 1편이 없다. 시작을 못하고 있다.
[2021-0110-일] 걷기/ 먹기 토요일 늦은 오후 석양 보면서 정미숙과 걷기 5.2km 토요일 정미숙표 보쌈으로 저녁 식사 강빛나 표현 '엄마의 요리실력이 좋은 것이 아니라 에어프라이가 좋다.' 일요일 아침식사 집에서 만든 팬케익 강빛나와 강바다가 만듦 아보가도 팬케익 12시에도 영하 7도 정미숙과 길게 걷기 8.4km 걷고 홍익돈가스 가서 점심 식사 빛나와 바다는 집에서 신나게 께임 크림돈가스 생선가스 정식 왕돈가스는 포장 포장은 손님이 직접 해야 함. 강빛나에게 카톡으로 연락 호응 좋음 코로나 이후 거의 1년 만에 먹어보는 홍익돈가스 강바다 피아노 연습 악보 보고 치는 것이 신기할 뿐... 강바다는 지난 주에 두 번 등교하고 방학 강빛나는 내일 등교하고 방학 6학년 된다. 오후에 날씨가 좋아서 나홀로 라이딩 원주천엔 여전히 눈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