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릉이2TB

(78)
[2tb][2024-0421-일] 행구-귀래-부론-행구(104km) 흐린 날 라이딩은 뭔가 찜찜하다. 춥든지 덥든지 맑은날 라이딩이 상쾌하다. 기온은 낮지 않은데 라이딩 내내 춥게 느껴졌다. 옷은 제대로 입고 출발 라이딩 할 때 보온이나 안전에서 아주 유용한 자켓이다. 9km 서곡초등학교 매지리 연세대학교 양안치 11시반 귀래에서 짜장면 오래간만에 짜장면 먹었다. 복여울교 건너지 않고 귀래에서 남한강따라서 부론으로 감 부론 문막들에 들어선 소축사들 냄새가 천지를 진동한다. 이 코스는 이제 제외한다. 간현에서 보급 날씨는 흐린데 시계는 끝내줬다. 치악산 비로봉-향로봉-남대봉이 한눈에(주산교) 배터리 3개로 파스5/ 100km/ 1000미터가 여유가 조금 있다.
[2tb][아크틱][2024-0414-일] 마옥막국수(73km. feat 정미숙) 일요일 오전 캠핑장에서 퇴실한 후 집에 와서 강바다와 라이딩 가려고 했으나 거부하여 정미숙과 함께 아크틱, 부릉이2tb 동반라이딩 거의 여름날씨 그냥 아크틱에 적응해 버린 정미숙 섬강 자전거길이 끝나는 수백교(최근에 조금 더 연장)에서 마옥막국수에 들림(반환점 38km) 수육을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 부릉이 파스5로 마구 달리는데 잘 따라온다. 다음 번엔 세종대왕릉역 100km 순환코스 가도 될 것 같다.
[아크틱][2024-0406-토] 소사-우천(27KM) 당직근무날 점심 먹으러 아크틱타고 우천 다녀옴 10년전에 자이언트 구입할 때 함께 구입한 토픽투어리스트 뒷안장랙 설치 부릉이에는 안장과 부딪혔는데 아크틱에는 딱 맞다. 배터리도 적당한 위치에 장착 다 된줄 알았는데 랙이 브레이크를 간섭한다. 바퀴와 균형도 맞지 않고 벨로스타 카페에 글을 올렸더니 디스크브레이크용 랙이 따로 있다고... 배터리 사이에 스마트태크를 넣을 수 있는 곳도 있다. 스마트태크2를 주문했더니 사이즈가 맞이 않는다. 나사를 풀고 안쪽에 넣으면 된다고 하는데 다시 시도해볼 예정 디스크브레이크용 랙을 다시 주문 설치하니 균형도 맞고, 브레이크 간섭도 없다. 나중에 펑크 수리 등에서도 수월할 것 같다. 일단 아크틱타고 오전에 학교 순찰 근무 오르트립 가방도 앞쪽 랙에 설치 점심먹으러 우천 중..
[2024-0323-토] 봄_걷기 10KM_부릉이 52KM 수요일 봄이 오다가 후퇴 원주에는 비가 내렸는데 소사리는 폭설 목요일 다저스 VS 파드레스 2차전 태국 VS 한국 2차 예선 1차전... 피곤해서 보다가 잠. 금요일 저녁에 비예보가 있고 토요일 오전에는 날씨 맑음 세종대왕릉역에서 출발하는 번개 치려다가 참음 금요일 밤부터 많은 비가 내려서 노면이 미끄러움 강빛나 열이 나서 병원에 가야함 - 정미숙은 겸사겸사 대전으로... 어제 주문한 냉장고가 오늘 도착할 수도.... 그냥 새벽에 걷기 나섬 5시 50분 출발 정말 푸근해졌다. 실내가 더 춥다. 다행히 비는 그침 불금의 잔해 오래간만에 혁신도시 갔는데 음식점들이 많이 생겼다. 아침에 문연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황태해장국으로 가벼운 식사 8시 20분에 병원 도착 강빛나 46번으로 등록 9시부터 진료 시작하..
[2tb][2024-0201-목] 원주천 35km 날씨가 너무 좋아 출발. 하지만 조금 늦게 출발하여 갑자기 추워져서 후퇴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음. 귀국한 화요일 저녁에 반주 한 잔하고 초저녁잠 잔 후 12시 반에 일어나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 시청. 1:1로 극적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승. 안주는 쵸코비 기온이 많이 올라서 오후 3시반에 매불쇼 딜레이로 들으면서 라이딩 출발 기온만큼 훈훈하지는 않은 것 같다. 9846km로 시즌 시작이다. 베란다에서 충전하기에는 너무 추워서 방안에서 충전 싯포스트배터리는 겨울에 사용하지 않고, 대신 일반 안장봉 거치. 주배터리와 KTX배터리로 운영. 총 27암페어. 잘 조절하면 100km 정도는 달릴 수 있다. 전구간이 아스팔트로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승차감이 무지하게 좋아졌다. 신병교육대 행군팀이 호저대교 아래..
[2tb][2023-1229-금] 송년 라이딩(원주천 41km) 토,일 눈과 비 예보가 있어서 단축수업한 금요일 오후에 부릉이 2tb로 원주천 라이딩 오래간만에 영상기온 거의 50일 만에 부릉이 출동 크랭크암을 고치지 못해서 타지 못함. 교체한 크랭크암과 페달 체크를 위한 라이딩 빅벤플러스 타이어 교체하고 첫라이딩 탱탱볼 같은 안락한 승차감 중앙선 산책로로 내려감 (다음날 보니 보행자 전용 산책로임. 자전거 통행금지) 정미숙이 헬멧을 치워서 여름 헬맷 착용하고 라이딩 호저대교에서 돌아옴 금대초등학교에서 다시 회차 해미산성마을 해미산성까지 한 번 걸어가봐야겠다. https://blog.naver.com/chooleekr/222833130630 치악산 해미산성(海美山城) - 지정문화재 1) 해미산성(海美山城) 양길, 궁예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해미산성은 하미산..
[2tb][2023-1225-월] 크랭크암 교체 11월초 오른쪽 페달 크랭크암 나사선이 무너져 빠지기 시작 두번 정도 라이딩 후 모두스포츠 홈피에서 크랭크암 오른쪽 주문(42,000원 + 택배) 이 나사를 풀면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전용 기기가 있어야지 탈거 가능 비전문가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자전거 부품들 유튜브 검색해보니 크랭크풀러라는 전용 연장 필요 인터넷 주문(7천원 * 택배비) 새로 구입한 크랭크암에 페달체결부가 들어가지 않아서 멘붕... 반대편 것 뽑아서 시계방향으로 돌리니 들어감. 뺏다꽂았다 하는 사이 왼쪽 크랭크암 나사선도 파손... 바쁠 것 없고 모델명도 아니까 알리에 주문 12월 13일 4주 걸려서 알리에서 주문한 크랭크암 3개가 도착. 세관에 2주 동안 갖혀 있었는데 덕분에 유니패스에서 상품 추적하는 방법을 익히게 됨. 오른쪽 크랭..
[2tb][2023-1111-토] 호저대교(31km)_페달 점검 춥지만 걷기에서 돌아와서 지난 주 고장나서 교체한 페달 점검하러 라이딩 나섬 나갈 때 목표는 혁기(혁신도시-기업도시) 왕복 60km 정도... 하지만 호저대교에서 돌아옴 기온은 섭씨 6도 내외 패딩있고 나섰지만 뼈속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일당 장거리 포기 아마도 시즌 종료 찾아보니 작년에는 11월 5일에 접었다. 새로 체결한 페달 8km 달리는 결국 페달 풀림 이후에는 더 자주 풀림 크랭크암의 나사가 망가진 듯... 호저대교에서 돌아가기로 결정 혼자 캠핑장 들어오면서 혜자도시락 구매 코리안시리즈 4차전 보면서 맥주 곁들임 60박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