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릉이2TB

(80)
[2tb][2023-1225-월] 크랭크암 교체 11월초 오른쪽 페달 크랭크암 나사선이 무너져 빠지기 시작 두번 정도 라이딩 후 모두스포츠 홈피에서 크랭크암 오른쪽 주문(42,000원 + 택배) 이 나사를 풀면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전용 기기가 있어야지 탈거 가능 비전문가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자전거 부품들 유튜브 검색해보니 크랭크풀러라는 전용 연장 필요 인터넷 주문(7천원 * 택배비) 새로 구입한 크랭크암에 페달체결부가 들어가지 않아서 멘붕... 반대편 것 뽑아서 시계방향으로 돌리니 들어감. 뺏다꽂았다 하는 사이 왼쪽 크랭크암 나사선도 파손... 바쁠 것 없고 모델명도 아니까 알리에 주문 12월 13일 4주 걸려서 알리에서 주문한 크랭크암 3개가 도착. 세관에 2주 동안 갖혀 있었는데 덕분에 유니패스에서 상품 추적하는 방법을 익히게 됨. 오른쪽 크랭..
[2tb][2023-1111-토] 호저대교(31km)_페달 점검 춥지만 걷기에서 돌아와서 지난 주 고장나서 교체한 페달 점검하러 라이딩 나섬 나갈 때 목표는 혁기(혁신도시-기업도시) 왕복 60km 정도... 하지만 호저대교에서 돌아옴 기온은 섭씨 6도 내외 패딩있고 나섰지만 뼈속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에 일당 장거리 포기 아마도 시즌 종료 찾아보니 작년에는 11월 5일에 접었다. 새로 체결한 페달 8km 달리는 결국 페달 풀림 이후에는 더 자주 풀림 크랭크암의 나사가 망가진 듯... 호저대교에서 돌아가기로 결정 혼자 캠핑장 들어오면서 혜자도시락 구매 코리안시리즈 4차전 보면서 맥주 곁들임 60박째...
[2tb][2023-1029-일] 요도천-한포천(112km) 캠핑장에서 아침먹고 귀래면 행정복지센터로 이동 11시 20분 라이딩 출발 너무 늦게 출발했다. 10시에는 라이딩 시작해야 하는데 오늘의 코스 남한강 지류를 따라 돌기 처음 가보는 곳은 요도천과 한포천 노은에서 앙성으로 산을 넘어가는 길이 있지만 한포천과 남한강이 만나는 곳까지 이동함. 11시 20분 출발 밤으로 유명한 충주시 소태면 귀래에서 소태까지는 낙타등 2개 있고 소태부터는 오량천을 따라 둑방길이 있다. 공도도 차는 거의 다니지 않는다. 오량천, 한강 합류점에서 남쪽 목계교를 향해감 목계교 지나면 바로 국토종주자전거길 진입 충주호 조정지댐에서 직진하면 중앙탑으로 해서 탄금대로 가고 조정지댐을 건너면 충주댐을 향해서 감 뒤에 보이는 목행교에서 충주시내로 들어올 수도 있고 직진해서 충주댐까지 갔다고 돌..
[2tb][2023-1014-토] 한반도면-영월(96km) 비가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영월 라이딩 한반도면-북면-영월읍-남면- 그리고 단양군의 별방리(영춘면)-어상천면 제천시의 송학면 거쳐서 다시 한반도면으로... 주중부터 토요일 비예보 있었지만 비구름이 영원과 단양은 비껴가는 것으로 단기 예측 오늘의 계획 코스 비와 배터리 사정으로 어상천면 구갈 일부 축소 어상천면을 들려보고 싶은 마음도 강했음. 캠핑장에서 한반도면으로 이동 원주시 신림면 황둔리의 가을 아침 계곡 끝자락은 영월군 무릉도원면 한반도면 도착 기온은 쌀쌀하지만 비는 오지않는 것으로 예보 9시 45분 한반도면 사무소 출발 위는 든든하게 입었는데 반바지와 레깅스 입었더니 무릎이 춥게 느껴짐. 다음주부터는 기모바지로... 배터리 장착하지 않고 출발할 뻔... 이름을 바꾼 곳이 4곳이나 되는 영월군. 오늘은..
[2tb][2023-1001-일] 송학면-보발재(90km_1100m) 캠핑장에서 송학면으로 이동하여 주차한 후 송학-갑산재-가대교-보발재-구인사-영춘-조전연당로-쌍용-느릅재-송학 코스 다녀옴 날씨 너무 좋았지만 연이틀 라이딩에 따른 안장통으로 조금 지루했음. 가대교에서 영춘까지는 공도구간에 평소보다 차량 많았음. 이 코스를 피해서 라이딩 해 볼 예정 송학면 행정복지센터까지 고개하나 넘으면 됨 자전거로 다니기엔 차량이 많음 오늘의 코스 멋진 꼬부랑길 기대하고 보발재 전망대 갔으나 신축 공사 중... 이런 모습 볼 수 없음. 구인사는 인산인해 영춘 GS25에서 도시락 먹음 조전 영당로 진짜 멋진 코스 쌍용역 10시쯤 출발하여 3시 반쯤에 송학면으로 돌아옴. 샤오미워치 기록이 중간에 중단됨
[2tb][2023-0909-토] 홍천-춘천(108km) 홍천에서 미식축구 킥오프 3시 홍천-춘천-홍천강 코스로 100km 조금 넘게 코스 구성 홍천-가락재길-소양강 코스는 아주 좋았음. 춘천-김유정역-팔봉산 코스는 차량이 많아서 조금 실망 팔봉산에서 홍천강을 따라 홍천까지는 멋진 코스... 라이딩가즈아에서 이 코스를 다녀온 라이더들이 많아서 참고하였음. 획고는 1200미터 정도 언덕길이 많아서 초반을 배터리 소모가 많은 코스로 선택 홍천종합운동장에 주차하고 출발 깨끗한 화장실이 있어서 좋음. 6km 정도 차량이 조금 있는 길을 지나 가락재로 들어서면 차량 거의 없음. 오토바이 라이더들은 좀 다님 가락재터널까지 완만한 경사 언덕이라고 크게 느끼지 못함. 그래도 터널 높이가 660미터 가락재 터널 통과 후 다운힐 그리고 다시 업힐하여 느랏재터널 통과 느랏재터널 ..
[2tb][2023-0902-토] 방화동-만종역(150km) 지난 주에 맡겨 놓은 전기자전거 찾으러 서울 다녀옴 갈때는 기차로 올때는 자전거로... 마구마구 탔더니 모터가 타버림 모터 및 주변부 교체 35만원 + 7만원 부가세 별도, 공임 포함. 총 150km 날씨가 너무 더워서 국수역에서 전철 타려고 리라이브 종료... 하지만 계속 라이딩으로 만종역까지 돌아옴. 검암역까지 가는 공항철도와 공항까지 가는 열차로 구분... 확실히 승객 분산효과가 있는 듯... 8시 20분 전동랜드 도착... 지난주에도 비슷한 시간에(승용차로 이동) 근처 도착 수리 완료 8시 45분 출발 한강 남쪽 자도가 너무 혼잡하여 가양역에서 북단으로 건넘 확실히 한산함 10km 지점에서 아침식사 암사대교 근처에서 2차보급 1시 국수역에서 순두부로 점심 71km 용문역까지 점프하려다가 그대로 라..
[2tb][2023-0819-토] 단양역-운학재(83km)/ 솔캠#45 원래 계획은 단양역-원주역(111km) 전국적으로 맑음 속초, 평창, 단양을 놓고 살짝 고민 단양으로 결정하고 원주역으로 6시 49분 701열차 탑승 원주역 주변의 아파트들이 모양새를 갖춰간다. 청량리까지 50분이면 간다. 거의 수도권 손님이 한 산 탈때는 접어서 탔으나 내릴 때는 편후에 끌고 내림 고상플랫폼의 장점 우리집 근처에 있는 동묘단 가장 빠른 길로 70km 하지만 차량이 많아서 겁나게 위험 최대한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로 빙빙 돌아서 가면 111km 7시 50분 단양역 출발 대경식당에서 올갱이국 몇 번 먹었으나 도담삼봉에 있는 가마솥손두부도 8시부터 영업 내 입맛에는 여기가 더 맞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도담삼봉가는 자전거도로 폐쇄 하지만 공도가 차량이 너무 많은 교량과 터널 구간이라 자전거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