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새가 날아든다'에서 너무 재미있게 들었던 방송이다.
정말 공감이 가고 재미도 있다.
찌라시라고 별명만 알았는데
책이 도착해서 펼쳐보니 약간의 졸필로 '송명훈'이라는 저자 싸인이 있었다.
물론 아는 내용을 읽어서 재미가 조금 덜 한 면도 있지만
역시 찌라시는 글보다는 말이 감칠난다.
이 놈의 중국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다음 세대의 진짜 고민일 것 같은데
어른들이 고민해라고 이야기 하지 않아서 정말 안타깝다.
옆집에 정말 덩치크고, 힘쎄고, 좀 덜 세련된 놈이 사는데
별거아니야!라고 무시하는 정도가 아니라, 째들은 안되!라고 완전히 오판하고 있는 느낌이랄까!
단언컨대 빛나, 바다는 중국 자동차 타고 다닐 것 같다.
그리고 나의 차차기(차기는 G4로 거의 확정) 스마트폰은 중국제가 될 것 같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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