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런 기능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놀라운 다음브로그....
이이제이가 5회쯤 진행되었을 때 처음 알게되었다. 치악산 향로봉 올라가면서 들었는데 산행이 힘들 줄을 몰랐다.
이후 팬이 되었다. 최근엔 들을 것들이 너무 많아서 메인스토리는 골라서 듣지만 앞에 시사 부분은 꼭 듣는다.
그리고 더불어 나는 이이제이 협동조합원이며, 회비도 매달 자동이체로 꼬박꼬박내고 있다.
음... 협동조합 총회에는 가지 못하고, 위임장도 보내지 못하고 있어서 정말 미안하다.
예전에 홍대 근처에 살 땐 정말 안가에서 가까운 곳에 살았는데, 사실 안가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다.
아무튼 거의 이이제이를 통해서 만난 분들이라 책이 그렇게 새롭지는 않다(이준석 인터뷰는 새롭다)
하지만 팬이니까 구입한다. 그리고 방송 정말 잘 듣고 있으니까 청취료 낸다는 심정으로...
예전에 구입한 술잔을 잘 사용하고 있는데, 스티커는 붙일 줄을 몰라서 그냥 집에 방치되어 있다.
조만간 붙여봐야겠다.
나꼼수가 시작이라면
이이제이는 대통령 선거 후 멘붕이 왔을 때 초심을 잃지 않고 쭉 갔다.
그리고 많은 팟개스트를 살려줬다. 그리고 영화와 책들도....
나는 그들이 좋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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