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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독서노트

[*****] 오르부아르 - 피에르 르메트르[소설][프랑스][1차대전]

세상에는 두 종류의 책이 있다.
1. 한 번에 끝까지 읽을 수 없는 책
2. 나눠서 읽기가 불가능한 책

2번에 걸려들어서 밤에 잠 좀 설쳤다.
저자 후기도 소설의 일부인 것 같은 그런 느낌.
역자 독후감의 문체나 서술이 저자를 더욱 빛나게 한다.

크레마카르타로 소설 읽기에 빠져들고 있다.
소설책은 누워서 읽어야 한다.


뭉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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