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류를 접속된 사이보그라는데 느낌이 팍 왔다.
그리고 비트네이션의 도래도 가능할 것 같다.
세계인. 민족, 국가 이데올로기도 150년만에 종말을 고할 것 같다.
화페 통일 앞에선 국경은 별의미가 없을 것 같다.
생각하는 것보다 미래는 가까이 와있는 것 같다.
현재의 교육방법, 현재의 가치 등이 정말 무의미해 질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다.
이런 전환점에서 교사로서, 아빠로서 어떻게 애들의 방향을 잡아줘야할 지 길은 보이는데
저항이 만만치 않다. 설득이 무엇보다 나를 피곤하게 한다.
혼자 편안하게 살것인가? 더불어 살자고 할 것인가?
다시 맹자로 돌아가게 된다.
측은지심....
잘못하면 꼰대가 된다.
지키자는 것도 아니고 변화하자고 하는데 꼰대...
공저자가 한국분이라 한국 상황에 맞는 이야기들이 무엇보다
훨씬 더 미래를 와 닿게 한다.
2장 블록체인만 조금 이해가 어렵다.
6장은 사족인 것 같다.
뭉그니
201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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