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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행성(해외)/2018-히로시마

[일본][사진][2018-0117-수][2] 미야지마







여기도 지하도를 건너야 한다.








지하도를 올라오면 아나고덮밥집에 두 군데 있다.

그 중에 큰 곳이 할인하는 곳.







처음에 벤또냐 먹고 갈 것이냐 물어봤는데 

번호표 받고 기다림. 사람들이 많아서 다시 벤또로 바꿈

벤또는 그냥 바로 줌.

미야지마에 가서 먹어야겠다.











페리는 한 시간에 네 대 정도 출발

요금은 편도 180엔













JR패스 있으면 로프웨이 할인도 해주는데

여기도 별 고민이 없다.

비가 와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어제 루리코지에서도 만났던 부부

오늘 페리도 함께 탔다.

코난패스를 가지고 다니시는데

옆에서 들어보니 한국분들이다.

보기 좋은 중년부부...

팟찌는 왜 이런 것을 싫어할까?













엄청난 식당과 선물가게들

식사 가격들도 꽤 비싸다.

도시락 들고 오기 잘했다.

아! 배고파.

빨리 덮밥 먹어야 하는데...

한적한 자리가 보이지 않는다.












신사, 다보탑, 오층석탑만 보기로 결정








이쓰쿠시마 섬 (일본어: 厳島, いつくしま 이쓰쿠시마[*])은 세토 내해 히로시마 만 남서부에 위치한 섬이다. 통상적으로 미야지마 섬(宮島)이라고 불린다. 히로시마 현 하쓰카이치 시에 배속되어 있다. 일본 3대 절경중 하나이다. 섬에는 세계유산인 이쓰쿠시마 신사가 있다. 1952년 (쇼와 27년) 국가 특별사적 및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었으며, 미센 산의 원시림은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다. 또, 1934년 (쇼와 9년) 이 주변 해역은 세토 내해 국립공원으로 편입되어 자연보호법에 따라 특별보호구역이다.

이쓰쿠시마 신사(일본어: 厳島神社 이쓰쿠시마진자[*])는 히로시마 현 하쓰카이치 시의 이쓰쿠시마 섬(미야지마 섬)에 있는 신사이다. 헤이안 시대 말에 다이라노 기요모리(平清盛)가 세운 1400년의 역사를 갖는 신사로 1996년에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신사가 있는 이쓰쿠시마 섬은 "아키노 미야지마"(安芸の宮島)라고 불리며 일본 삼경(日本三景)의 하나이다.(위키피디아)



















물이 빠지면 도라이까지 걸어갈 수 있다.





신사 입장료 300엔

패스

반대편 출구쪽으로 가면

해변에서 도라이쪽으로 접근할 수 있다.







물이 빠지고 있는 중





로프웨이로는 날씨 탓인지 

아무도 가지 않고 있다.












다보탑이 오니 이렇게 휴식공간도 있다.









오래간만에 보는

나무도시락






자판기에서 뽑은 콜라와

점심식사







다먹고 나니 사슴이 나타났다.

































국화빵 스타일의 특산품

하나에 100엔이라 아나고덮밥의 허전함을 채움



























히로시마, 이와쿠니, 미야지마꾸지 사이의

교통편과 소요시간, 거리 등을 알려주는

미야지마구찌역의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