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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쉼터/D2019

[2019-0817-토] 매봉임도 12.9km(착화식)

금요일 하루 출근했는데

혈압 오르는 소리가 들린다.

이럴 때는 걷는 것이 최고






마치 캠핑장 순례 같다.






함께한 매불쇼 현진영데이

김뜻돌과 모트

아재인 내가 듣기에는 같은 목소리인 것 같고

비슷하게 읖조리는데

젊은 세대들에게는 각자 개성 있는 음악으로 들린단다.

아!





돈 좀 들여서 구입한

노스페이스 고어텍스 보아시스템 등산화

착화식

결과는 대만족









가을이다.










제대로 적응 중





기분 좋아서

싸리치까지 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음료수와 간식 준비가 덜 되어서 자제했다.

다음주에는 사리치까지 20km 도전





두 달 만에 올랐더니

자전거 도로 급경사를 모두 포장도로로 바꾸었다.





돌아와서 아점 먹으면서 맥주 한 잔

그리고 오래간만에 맥주 마시고 낮잠자기





오후에 일어나서 책도 좀 읽어주고...






대륙의 이동에 대해 알려줘야 한다.

한반도의 지질구조에 대해서 설명할 때도 마찬가지

석회암이 쌓이고 공룡이 살 때

한반도는 현재 위치에 있지도 않았고

현재 모습도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