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엔 평지 10km 걷고
술쌤 목욕탕에서 목용하는 것이 낙인데
오늘은 다리 건너서 갈림길에서 목줄 풀린 개가 돌아다녀서
비산 임도로 들어가봄.
임도 입구
도천리 1.5km라는 팻말에 힘입어 임도로 들어감
소나무가 멋진 임도
경사가 급한 곳은 콘크리트 길
점점 길이 험해짐
지도 검색하니 출구가 비산 능선을 넘어서 반대쪽으로
마을이 보이는 갈림길에서 아래쪽 계곡길 선택
성공적으로 빠져나옴
스마트폰 세상
비산
아! 저 능선을 넘으려 했으니...
1993년 1월 스리랑카 아담스피크에서 1기 봉사단 만나고
봄에 2기 봉사단 지원했다가 떨어졌는데
벌써 136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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