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30분 숙소로 와서 체크인 하고 샤워
공원과 큰길은 모두 보이는 8층 패밀리룸
잠시 휴식취한 후 혼자 나와서 동네 한 바퀴
루이펑 야시장은 한창 준비 중
호호소보로에서 빵 3개 구입
125 대만달러
그리고 근처에서 버블티도 하나 구입
줄서서 테이크아웃 하는 곳
패밀리룸
널찍학 깨끗.
욕조가 없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
그만큼 넓다.
바로 모퉁이에 맥도날드도 있다.
갈일 없길 바라지만...
루이펑 야시장
배고픈 강바다
음식 보다는 총 한 번 쏘기를 원함
50달러주고 파파야주스 마심
빛나와 엄마는 음식사러 갔으나
빈손으로 돌아옴.
특히 엄마는 향신료 냄새에 거의 기절한 상태...
야시장은 개뿔...
결국 식당가서 먹기로 함.
맥도날드 건너편에 있는 스테이크 가게
40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결국 호텔 앞에 있는 한국식당으로 옴.
돋솥비비밥 2개와 생선찌게 주문
대만의 한국음식 특징
1. 반찬이 없다.
2. 달다(콜라 필요)
그래서 내 입맛에 딱 맞음.
애들도 비빔밥 한 그릇씩 먹고
나는 공기밥 두 그릇...
저녁을 배부르게 먹어서 인지
모두들 행복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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