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슝][2019-1226-목] 여행정보 및 블로그

1. 대만관광청 vs 가이드북 vs 더짠내투어
나는 대만족입니다. 크게 도움이 되지 않았다.
놀라운 것은 가오슝 현지에서도 관광지도 같은 것을 받지 못했다.

모두들 스마트폰 보고 다닌다. 가이드북 들고 다니는 사람도 보지 못했다.

그래도 나름 여행작가라 블로그 정보보다는 가이드북이 개념잡는데 편하다.

개념 잡은 후 블로그 검색해 보면서 작전을 짠다.

결국은 가이드북에서 안내하는 하루 일정으로 많이 움직였다.

가오슝 트래블로그 구입

나중에 보니 가오슝 & 타이난도 있다.

아마 타이난을 함께 있는 책을 구입했다면 타이난을 좀 둘러봤을텐데
스쿠런탕까지만 다녀왔다.

더짠내투어 시즌2에 해당하는 첫방 79회에서 83회까지가

가오슝과 타이난 투어 있다. 동선이나 계획 짤 때 많은 참고가 되었다.

아이들 사전흥미 유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2. 와이파이 도시락

일 3500원에 대만은 데이터 무제한

가족여행이라 이걸로 선택

6일 대여료 20,200원

문자는 한국에서 오는 것 그대로 받으면 되고

통화는 카카오 보이스톡으로 하면 된다.

4명 전화기 붙어도 아무런 지장 없었다.

다만 블로그 동영상 업로드는 포기했다.

3. Chubb 해외여행보험

이스타항공에 연동되어 있어서 이용.

4명 움직이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기본형으로 선택

KB기본형과 Chubb(에이스) 실속형 비슷한 가격
항공기 지연등을 보상해주는 에이스 실속형으로 가입.

PC보다 스마트폰에서 가입이 조금 더 쉬움

4명 63,550원

15세 미만은 사망보험금이 없다.

실속형이어서 그런가?

4. 떠나기 전 비용

5. 공항장기주차 다자녀 할인

갈때는 3층 출국장에 사람과 짐을 맡기고 운전자 혼자 장기주차장으로 가면 좋다.

이때 가족이 전자발권 후 수화물 보내기 줄에 서 있으면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운전자는 셔틀버스 타고 돌아오면서 1층에서 와이파이 도시락 찾고 올라오면 좋다.

입국시에는 가족이 함께 셔틀버스타고 가서 차에 짐을 싣는 것이 좋다.

공항을 빠져나오기도 쉽다.

다자녀 50% 할인된다. 지역마다 다자녀 수가 다르다.

강원도는 2명.

다자녀카드가 있으면 가장 좋지만

차량등록증, 1년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 등본(가족계획서 아님) 있으면 된다.

50% 할인하면 하루에 4,5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