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외로운행성(해외)/2020-가오슝가족여행

[가오슝][2020-0103-금][D1][1] 인천공항->가오슝공항->한신아레나

5시 계산동 출발

5시 30분 인천공항 도착

장기주차장 파킹 후 6시쯤 공항터미널로 돌아옴.









이스타항공은 모두 셀프체크인.

그리고 짐 맡기는 시스템

6시 30분 정도에 짐부치기 위해 줄섬.

삿포르나 타이베이 가는 사람들 퀵카운터로 오라는 방송 나옴.


7시쯤 가오슝 가는 사람들도 퀵카운터로 오라는 방송

왜 이제 오냐고 한소리 들음.

음... 방송 안했는데, 계속 방송했다고 함.


부랴부랴 환전찾고, 도시락와이파이 찾고, 팟찌는 로밍데이터 차단 신청

출국수속하고 셔틀타니 7시 38분

7시 45분까지 오지 않으면 게이트 닫겠다고 전화옴.

내려서 엄청 뛰어감 127번게이트인데 125번 통과하는 데 또 전화옴.

7시 46분에 게이트통과!

아! 죽겠다.

어제 괜히 문자보낸 것이 아니었군!

















후덜덜...

기내에서 콜라와 얼음컵 주문하여 마시고 난 후 겨우 안정

최근 5년 이내 이렇게 뛰어본 적 없는 것 같다.

빛나와 바다는 스마트폰으로 2시간 반동안 조용






현지 시각 10시경(시차 한 시간, 한국은 11시) 가오슝 공항도착

다행히 이스타항공 입국승객만 있어서 크게 기다리지 않고 입국







입국장에서 옷갈아 입고

와이파이 도시락 게시

대만은 무제한이라 좋다. 일 3,500원.

4명이 모두 접속하니 카톡카톡...






공항에서 3,300윈안과 200달러 일단 환전

15,000 대만달러...

잘 감이 오지 않는다.

100달러는 4천원, 1천달러는 4만원.

그런데 1천달러짜리가 좀 허접스럽다.

우리나라 5만원짜리가 멋지긴 멋지다.






이지카드 구입

가이드북에는 어린이용이 있다고 되어 있는데 어른, 아이 같다.

각자 카드 고름

구입비 100달러에 300달러씩 주입

1,600달러. 그럼 지하철비만 64,000이다.

(오늘 하루 4번 탔는데 80달러 정도 씀)

6세 이상 어린이는 어른과 동일 요금






강빛나가 고른 카드





안내가 잘되어 있음

그리고 중간에 플랫폼이 있고 양옆으로 문이 열리는 구조라 실수할 염려도 없음.






호텔이 있는 쥐단역은 R14

아! 그래서 호텔이름이 R14였구나!

지하철 노선도 보고서 깨달음.







포켓몬 잡고 있는

강바다






R14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나오면

바로보이는 호텔

잘 정한 것 같음.

짐만 맡기고 나옴

체크인은 3시부터 가능





호텔입구에서 바라본 한신 아레나 백화점











아침에 공항에서 너무 바빠서 겨우 던킨도너츠 몇 개 먹음.

강바다 배고파 죽겠다고 해서 한신아레나 지하 푸드코트에서 점심먹음

딤섬 전문점이 있으나 12시 전인데 대기줄 엄첨 길었음.


푸드코트는 일본, 태국, 한국 음식점들이 주를 이룸.

카드 사용하면 원화, 대만달러 선택하게 되어 있음.

원화로 선택하니 스마트폰에 달러로 결제된 금액 뜸.


일단 버블티로 허기를 달램










사보텐 정식세트 주문







일단 버블티 하나 사오고

사보텐에서 정식 2개 주문








그리고 김치 바베큐 덮밥

우리돈 8천원 정도임. 220대만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