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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2-0409-토] 증평역->충주(95km)[부릉이2tb]

캠핑장에서 충주로 이동

제천에서 증평까지 가서 돌아올 때 충주에서 제천 기차탈 생각을 했으나

생각보다 이용객들이 많아서 딱 한 번 타는 것으로 계획

충주역 9시 34분 출발

증평역 10시 10분 도착

일단 무료주차가 가능한 충주세계무술공원으로 이동

 

 

 

주차후 자전거로 충주역까지 이동

탄금대 인증센터도 지척에 있음

 

 

 

충주역까지 2km.

자전거도로를 따라 10분이면 이동 가능

 

 

 

옛 역사

현재는 매표만 하고 있으며

탑승은 왼쪽 신역사를 이용함

 

 

 

제천 및 부발 가능 북쪽 방향

 

 

 

서쪽 방향

앗! 엘이베이터가 없다.

순간 당황

 

 

 

 

엘리베이터는 계단의 반대쪽에 있음

휴....

 

 

 

충주~부발을 운행하는 KTX-이음

 

 

 

다음 계획은 부발까지 기차타고 가서

충주까지 돌아오는 계획 86km

공도 구간이 많아서 전기자전거로 라이딩하기에 제격인 곳...

앗. 첫차가 6시 47분, 다음차가 11시다.

조금 더 날씨가 더워지면 아침 일찍 라이딩하면 딱 좋을 것 같다.

5월초 정도에 시도해야겠다.

 

 

 

무궁화호 탑승

승객이 굉장히 많다.

승무원이 거치할 곳을 알려줘서 쓰레킹통 앞에 거치

기차에 올릴 때마다 다음부터는 안탄다.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무거워서....

 

 

 

옛날 차량이 아니라

곳곳에 부릉이 거치할 만한 공간이 있다.

 

 

 

증평역 도착

내리는 손님이 별로 없다.

선로 승무원이 부릉이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이것저것 질문하심.

 

 

 

53.2v에서 출발

볼트메타 꽂아보니 100%

 

 

 

오늘의 코스

10시 반 출발

충주에 5시에 도착

6시간 30분 소요되었다.

중간에 30분 정도 식사.

결국 나의 전기자전거 라이딩 속도는 파스 3~4을 이용할 경우

카카오맵에서 제시하는 시간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모래재와 소조령 

정말 가뿐하게 넘었다.

아픈 곳은 엉덩이 밖에 없다.

리무진 안장 곧 도착한다.

 

 

오천자전거길

 

 

 

모래재 가뿐하게 

파스5로 가뿐하게 업힐

 

 

 

괴산의 편의점에서 1차 보급

 

 

 

증평은 벚꽃이 지고 있었는데

칠성면에서는 절정

 

 

 

낮기온이 20도를 넘음

 

 

 

생곡휴게소에서 점심시작.

깨끗해서 좋은 곳

빛나와 바다는 캠핑장에

 

 

 

45km 달려 연풍도착

충주까지 40km 남았다.

여긴 문경에서 이화령 넘어서 와본 적이 있다.

 

 

 

 

파스4로 주로 달렸는데

47.9v 남았다.

 

 

 

볼트메타 꽂아보니

58% 남음.

계속 파스4을 유지해도 될 것 같다.

 

 

 

 

https://blog.daum.net/softrail/5987

 

[2020-0703-토][새재자전거길][북행] 문경->충주(56km)

새재자전거길 계획 많은 사람들이 남행노선으로 라이딩 충주에서 상주보까지 100km 상주보가 대충 교통 접근이 어려워 점촌까지 라이딩 많이 함(80km) 소조령과 이화령 모두 힘들어 하는 후기들이

blog.daum.net

 

 

 

 

 

 

수안보에서

누가바와 생수 보충

 

 

 

더워서 윗옷 교체

바람이 잘통하는 옷으로...

그리고 사진찍는 여유까지

수안보를 나오며 로드 떼라이팀이 나를 지나감

평속 30km는 되는 듯...

속도에 연연하지 말고 편하게 구경하면서... 사진 찍으면서...

 

 

 

탄금교가 보인다.

우륵교인가?

 

 

 

충주도 벚꽃 절정

 

 

 

무술공원 도착하니

빨간칸 하나 남아 있던 것 사라짐

44.5v

 

 

 

볼트메타 꽂아보니 29% 남았음.

44v에서 전원 컷이 될 것 같은 느낌.

 

 

작년에 고생했던 오천 자전거길 라이딩

https://blog.daum.net/softrail/5998

 

[2021-0710-토] 오천자전거길(연풍->오송역) 89.5km

토요일 새벽 괴산지역 날씨 검색 살짝 비예보가 있지만 강수량이 미미하여 라이딩 출발 충북지역 살짝 비구름 오늘의 계획 연풍->조치원역 96km 조치원역에서 돌아오는 기차 3시 10분 주어진 시간

blog.daum.net

 

 

 

와! 충주도 인구가 꽤된다.

20만명 내외로 유지가 되고 있다.

여기도 신도시가 건설되었으니까....

 

 

 

음성군도 줄어드는 추세지만 9만명을 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시도 될 수 있다.

 

 

 

증평은 시가지는 북쩍거렸는데

의외로 인구는 많지 않다.

 

 

 

괴산은 줄어드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