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625-토] 양평역->비네섬-원주역(113km)

부러진 페달 분리형으로 교체

예쁘고 가벼운데 타보니 조금 작다.

투어링의 분리형 페달과 다시 교체해야겠다.

 

 

 

오르트립 시티패니어 구입

기존의 부릉이 랙이 너무 낮아서 가지고 있던 토픽랙으로 교체

패니어 장착은 아주 쉽다.

 

 

 

다만 토픽가방이 안장에 눌려서 찌그러진다.

나중에 1박 이상의 여행갈 때 충전기용으로만 사용해야겠다.

당분간은 패니어 하나와 핸들용 가방으로 당일 라이딩 예정

 

 

 

6월 25일 토요일

수, 목 비가 꽤 많이 왔으나

토, 일은 비예보가 없고

월요일부터 비가 많이 내린다고...

 

 

부릉이 카페 멤버들 라이딩에 동참

이포보~비네섬 왕복 계획인데

나는 양평역에서 제천역까지 달려볼 예정

 

 

 

아침에 살짝 늦게 일어나서

제천역에서  6시 57분 기차타는 것이 아슬아슬

원주역은 7시 15분 출발

여유있게 원주역으로 감.

 

 

 

아마도 비네섬에서 귀래를 거쳐 양안치를 넘는 코스를 택할 것 같다.

카카오맵은 다시 흥원창까지 돌아가는 코스 안내

 

 

핸들가방과 패니어로 가방 정리

 

 

 

기차는 만석

3호칸에 나말고 라이더가 2명 더 있었음

그들도 양평역에서 내렸으나

원주 올 때까지 한 번도 마주치지 않음

 

 

 

양평미술관 근처 양평해장국에서 아침식사

부릉e의 소개로 갔는데 진짜 맛있었음

 

 

 

꽤 더울 것 같은 날씨

 

 

 

그나마 구름이 살짝 끼어 오전에는 그렇게 햇살이 따갑지는 않았음.

 

 

 

이포보 인증센터에서 브레이크 패드 수리 중

 

 

 

여주보

 

 

 

강천보

 

 

 

비네섬쉼터

배터리 충전 가능

 

 

비네섬에서 이포보 리턴팀, 충주댐팀 그리고 원주역으로 각자의 길로 헤어짐

 

 

 

복여울교 건넘

 

 

 

엄정으로 갈까말까 하다가

날씨가 더워져서 바로 귀래로

 

 

 

중간에 엄정면 표시가 있어서 한참을 갔으나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결

소태재를 넘어서 귀래로

 

 

 

귀래 GS25에서 마지막 보급

 

 

 

원주역 도착

 

 

 

새로 달려본 길은

복여울교~소태재~귀래 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