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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수리/정비] 체인/ 로터/ 브레이크패드/ 체인링 교체

캠핑장으로 모든 물품 택배 받음

수리 시작

 

 

 

체인링이 바싹 붙어서 본체에 흠집을 냄

와셔 필요.

 

 

 

왼쪽에 있는 와셔가 딱 맞음

하지만 두 개만 있음.

아무튼 인터넷에 개당 10원짜리 종류별로 15개씩 60개 주문

택배비는 3,200원.

아! 너무 작은 것을 주문함(m3, m4)

 

 

 

바퀴 빼는 김에 로터 교체

의외로 간단한 작업

나사를 푼다. 화살표 방향으로 새 로터를 끼운다. 나사를 조인다.

 

 

 

 

방열로터

언덕길을 많이 다니므로 방열로터로 구입

로터의 화살표가 바퀴의 화살표와 같아야 할 것 같은데

기존의 로터가 화살표가 반대로 체결되어 있어 고민

 

 

 

 

 

결국 인터넷에 찾아보니 화살표 방향이 구르는 방향이라고 되어 있어

타이어 화살표와 같은 방향으로 쳬결

 

 

 

스프라켓 빼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됨

스프라켓 가장자리에 있는 링을 뺴는 건데 엉뚱한 것을 빼는 것으로 착각.

뭘 빼야할 지 알고 나니 어떻게 힘을 줘야하는 지 가늠이 됨.

바로 분리함.

 

스프라켓 장착은 엄청 쉬움, 그냥 가장 좁은 홈에 맞춰서 끼우면 됨.

그리고 스프라켓 링을 마지막에서 손으로 돌리고 스패너로 조이면 끝.

 

 

 

오늘의 주인공 체인.

새로 구입한 체인인데 기존 체인보다 엄청나게 짧음.

결국 기존에 체인에 새로 산 체인의 체인링크를 이용하여 체결

 

8단보다 길 것 같은 11단으로 구입한 후 체인을 자르면 될 것 같아서

11단 체인 주문할 뻔....

체인은 스프라켓의 단수로 구입해야 함. 폭이 다름

따라사 체[인링커도 단수에 맞는 체인링크 구입.

 

길이에 관한 것은 116링크라고 만 되어 있어

시마노 제품으로 하나 더 구입

만약에 짧으면 기존에 구입했던 제품과 이어서 사용할 예정

체인커터도 주문.,

 

 

 

일단 저녁에 이상태로 완료

탈 수는 있음.

 

 

 

아침에 사장님이 어제 제거한 로터를 짤라서

와셔 대용품을 만들어줌. 딱 적당한 너비로

체인링과 본체의 간격이 벌어짐.

시운전 잠깐 해봄.

잡음들이 많이 사라짐.

내일 일단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금요일쯤 장거리 도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