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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722-금] 보리밥 vs 라멘(61km)

 

 

오전에 비오다가 그침

11시 반쯤 금성제면소 라면 먹을 요량으로 출발

신림 우체국 들려 택배 부치고 나니 12시 살짝 넘음

출발하기도 전에 배고프네...

 

 

 

용소막성당에 주차하고 출발

 

 

오늘의 코스

금성제면소에서 라멘 먹고

박달재, 운학재 넘어 돌아오는 코스

 

신림~봉양 국도 대신

명암저수지로 가는 샛길 선택

처음 가보는 길

 

 

 

많은 구간을 중앙고속도로와 나란히 달림

 

 

명암 낚시터

작년에 바다가 규영이랑 야간 낚시하러 온 곳

 

 

지난 주에 체인 끊어진 곳은 코스에서 벗어난 곳이었음.

중앙선 폐선 철교 밑에서 바로 좌회전 했어야 함.

 

 

 

1시반

배가 고파서 봉양행정복지센터 건너편 보리밥 집에서 점심 식사

 

 

 

역시 채식은 허전하다.

살짝 후회

참고 금성까지 갈 걸

 

 

 

금성제면소 앞 통과

 

 

 

금성제면소 건너편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금성에서 매상재 올라가는 길

구비구비길이 진짜 멋지다.

멀리 매포 석회광상까지 보임

 

 

 

왼쪽으로 가면 산척 및 충주호

직진은 박달재 또는 봉양읍

 

 

 

자양영당 도착. 이상하게 배터리가 간당간당

(보조배터리를 주배터리에 제대로 꽂지 않음)

 

 

 

 

 

봉양삼거리 지나서 소나기 맞이함

10분 정도 정류장으로 피신

쏟아지는 소나기는 피하라!

 

 

 

다시 출발

의림지와 갈라지는 길

 

 

 

감악산과 백련사 올라가는 길

자전거타고 백력사 갈 수 있다 말이지?

 

 

 

 

300미터 남기고 배터리 소진

살짝 비까지 내림

 

 

 

라멘 먹으러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