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b][2022-0807-일] 의림지+박달재(6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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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의 아이콘

의림지와 박달재 둘러보기

 

 

용소막 성당에 주차하고

고개를 4개 넘는 코스

제천조차장역은 노인병원을 통과하여 뒤쪽으로...

코스대로 그대로 움직임

 

 

 

캠핑장에서 용소막까지 10km가 되지 않음

그냥 자전거로 가고 싶지만 길이 좁고 차가 많아서 항상 갈까말까 고민하는 코스

오늘도 차로 이동

 

 

아침부터 엄청나게 더움

캠핑장에는 열대야가 없었지만 전국이 열대야

해가 나기 전에 한바퀴 돌아보기로...

 

 

 

7시 용소막 성당 출발

주변은 안개가 끼어 있는 시골길

 

 

 

제천천 뒤쪽으로 용소막 성당 보임

 

 

 

첫번째 고개 비끼재

가볍게 넘음

 

 

 

 

명암삼거리에서 제천쪽으로 향함

처음 가보는 길

계곡을 따라 펜션과 식당, 전원주택 등이 계속이어짐

 

 

 

피재 정상

상당한 고갯길이었음

제천쪽에서 오는 라이더 한 명 지나가고

다시 한 명이 오더니 돌아서 내려감. 

내려가다 보니 함께 오는 동료를 응원하러 내려갔다가 다시 함께 올라오는 중....

 

 

 

엄청난 다운힐 끝에 의림지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비룡담저수지가 나타남

주변에 산책로가 엄청나게 잘 조성되어 있음

 

 

 

제천 시가지도 한 눈에 보임

 

 

 

족구장이 너무커서

깨끗한 화장실 이용

 

 

 

 

다음주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최

https://www.jimff.org/kor/default.asp

제천국제음악영화제

 

 

https://www.jimff.org/kor/default.asp

 

 

의림지 도착

박달도령과 금봉선녀

 

 

 

방울이

 

 

 

오리보트

 

 

 

 

 

 

의림지에서 박달재까지 19km

 

 

의림지 바로 남쪽에 초록길 자전거코스 있음

 

 

 

삼한시대에도 여기 벼농사 했을 것 같다.

의림지가 있었으니까...

 

 

 

초록길코스 자전거 대여소

1시간 빌려준다.

의림지까지 왕복 5km

 

 

 

초록길은 양쪽에 자전거 도로가 있고

중앙에는 도보로가 있는데 맨발로 걷는 사람들이 많았다.

 

제천과 원주 모두 건강도시를 표방하고 있는데

제천쪽이 조금 더 아기자기하게 꾸민 것 같다.

원주는 치악산 둘레길이 대표적인데 스케일이 크다.

 

 

 

사람들이 많아서 들어갔다.

아침부터 막걸리파티 테이블이 많다.

 

 

 

콩나물황태 해장국

칠천원.

시원하다. 

 

 

 

제천시내 자전거도로

 

 

 

지난번에 오른쪽으로 도로를 따라가서

조차장역 입구에서 다리를 건넘

오늘은 직진하여 노인병원요양원으로 고개를 넘어서 조차장역으로 감

 

고갯길 다운로드 하다가 피재에서 반대편으로 올라오던 라이더 두 분 또 만남

서로 알아보고 인사.

 

 

 

조차장역 아래로 토끼굴을 통과

 

 

 

봉양읍 행정복지센터 도착

 

 

용소막까지 33km

마구 달림

 

 

 

박달재에서

인증샷 10초

 

 

 

운학재 정상에 올라오니

배터리 칸은 모두 사라짐

44v니까 딱 알맞게 마지막 고갯길 올라옴.

이제부터 내리막

 

 

 

11시 30분

막 더워지려는 시점에 라이딩 종료

 

 

 

일요일 아침 캠핑장에서 출발하여

캠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 구상해 봄

 

보조배터리 없이 작게 한바퀴가

일요일 아침 라이딩으로 딱 적당한 듯

신림황둔로에 차가 많아지기 전에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