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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813-토] 여주보-양화천-모가면-복화천-이포보-여주보(88km)

2022_0813_여주보_양화천_복하천_88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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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읍산 가려고 나섰다가

날씨가 좋지 않아서 양화천_복화천 탐방

 

 

 

12시 넘어서 어디든지 비오는 것으로 예보

병지방 갈까

추읍산 갈까 고민하다가

6시에 집 나서서 추읍산으로 결정하고

여주보로 향함.

 

 

 

엄청난 비구름이 몰려오는 중

 

 

 

행구동에서 여주보까지 가는 길은 아주 편안함

어제 자전거 탄 후 배터리 두 개 뽑아서 집에서 충전

 

 

 

7시 여주보에서 출발

 

 

 

 

 

여주보에서 추읍산과 용문산이 멋지게 보여야 하는데

보이지 않음.

양화천과 복하천으로 코스 변경

그리고 상백교에서 이포보 구간도 답사하기로...

 

 

 

여기서 삼각형의 추읍산이 보여야 하는데

아무 산도 보이지 않음

 

 

 

조금 내려오니 일부 산들이 보이기 시작

 

 

 

양화천교

돌아서 능서로 가려고 하다가

다리 건너 율극교로 다시 건너서 능서로 진입하는 것으로 계획 변경

 

 

 

흥천면의 멋진 벚나무길

이 구간 지나면 공장들이 많아서 차들이 조금 많이 다님

 

 

 

길을 잘못 들어서 율극교 건너지 못하고

42번 국도 중부대로까지 나오게 됨

 

 

 

길천교 건너면 바로 양화천 자전거길

하지만 거너지 않고 용은교까지 강 서안길을 따라서 라이딩

 

 

 

논 중간에 축사

 

 

 

강건너 양화천 자전거길

별 차이는 없다.

자전거길에는 바닥에 파란색이 칠해져 있다.

 

 

 

용은교가 보인다.

용은교에서 서쪽으로 죽당로를 따라서 부발로 가는 길은 아주 안락한 공도

나는 용은교 건너서 자전거길 따라서 갈 예정

 

 

 

양화천 지류인 대신천으로 들어섬

자전거길 따라 계속가면 가남으로 가게됨

다리 건너서 양화천변으로 감

 

 

 

살짝 언덕을 하나 넘어 농로를 따라서 가는 길

 

 

 

에이스 침대

여주에는 진짜 중소기업 규모의 공장들이 농촌 지역에 많음

 

 

 

3번 국도에 횡단보도가 없음

차가 오지 않는 짬을 노려서 중간에 부서진 벽 사이로 잽싸게 끌바 통과

 

 

 

군량교에서 다리 서쪽으로 넘어서 라이딩

 

 

 

 

직강공사가 잘되어서

하천 옆길도 쭉 뻗음

남한강에는 물의 양이 어마어마 하게 불었으나

지류에는 벌써 물이 빠져나가 강물이 그렇게는 많지 않은편

그리고 발원지들의 산의 규모가 작아서 물의 양도 적음

 

 

 

저 뒤쪽 산 어디쯤이 양화천 발원지

큰 길로 모가면 들어가는 것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샛길을 따라 모가면 진입

 

 

 

 

모가면 행정복지센터 앞 CU에서 보급

 

 

 

행정복지센터 바로 앞에 있는

복하천의 지류... 여길 따라서 하천변으로 농로가 잘 조성되어 있음

따라 가면 복하천 자전거길로 진입

 

 

 

코스는 모가면에서 공도를 따라 가다가

이천시의 자전거 도로에 진입하는 것이었지만

그냥 하천을 따라 가기로 결정

 

 

 

가동천이 곧 원두천과 합류하게 됨

 

 

 

육군항공부대 지나자 마자

원두천 옆으로 자전거 도로가 조성되어 있음

 

 

 

 

이천시의 자전거도로는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음

복하천 지류들을 따라서 자전거 도로가 잘 관리되고 있음

 

 

 

 

카카오맵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소하천들을 건널 수 있는 작은 다리들도 있음

 

 

 

 

여긴 고압 송전선을 따라서 자전거 도로

 

 

 

 

지난번에 왔던 복하천교에 다시 도착

여기부터는 거의 다녀본 길이기 때문에 쌩쌩달리기....

 

 

 

이포보까지 내쳐 달림

상백교~금사~이포 공도 구간은

차량이 많고 갓길 폭이 좁아서 가족라이딩 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곳

 

 

 

곧 비 예보

열심히 달리자

 

 

 

 

비예보 때문인지

주말인데도 이포보~여주보 구간 라이더 거의 없음

3명 마주침

 

 

 

자전거 차에 싣자마자

비내리기 시작

 

 

 

편안한 라이딩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