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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821-일] 횡성-병지방(75km)

2022_0821_횡성_뱡지방_75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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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비포장이었던 시절에 가본 병지방 계곡을 한 번 가보기로

어답산 임도를 라이딩한 블로그들이 좀 있다.

갑천을 거쳐서 가는 길 선택

 

 

 

횡성문화쳬육공원에 주차

체육관에서는 배드민턴 대회, 야외에서는 행사 진행 중

 

 

 

섬강과 전천의 합류점

전천 하류에 다리 완공

 

 

 

횡성읍내 자전거길

 

 

횡성에서 갑천 가는 도로에 차가 많았음.

구방교 위로 횡성호를 지남

 

 

 

갑천 시가지 들어가기 전에 있는

구리뜰 막국수

사람들이 많고, 배도 고파서 들어감

시원한 물막국수 7천원

막국수+수육 1인세트 있으면 진짜 좋겠는데

 

 

 

 

깔끔한 갑천 시가지

원래 면소재지는 수몰되었고, 새로 옮겨 조성하여 깨끗하다.

 

 

 

율동임도 갈림길

왼쪽으로 가다가 다시 병지방으로 빠져야 했었다.

아니면 처음부터 횡성댐 지나서 병지밥으로

코스를 처음부터 잘못짰다.

갑천을 경유하는 것에 너무 꽂혀 있었다.

 

 

 

율동임도 시작

엄청난 자갈길의 경사길

더불어 비가 와서 길 상태 좋지 않음

 

 

 

고개마루부터는 흙이 많은 임도

경치 좋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다.

 

 

 

저 아래 임도로 내려가야 했는데...

 

 

 

갈림길

앗! 전화기 수신이 되지 않는다.

북쪽길 선택

 

 

 

여길 넘어서 간다.

길은 아주 좋은 상태

 

 

 

산사태로 길이 끊어짐(하늘이 도왔다)

다시 돌아서 내려옴

 

 

 

갈림길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MTB도로라는 표지판이 있다.

임도를 다 내려와서 포장도로 진입

GPS도 연결된다.

 

 

 

제대로 가고 있다.

대각정사 8km 남았다.

 

 

 

원래 코스 상으로 돌아왔다.

화살표를 따라서 라이딩을 하는 것이 정상

갑천에서 올라가는 율동임도는 자전거가 다닐만한 길은 아니다.

물론 올라갔지만....

 

 

 

20년 전에 비포장이었던 병지방길

대각정사까지 포장되어 있음

 

 

 

대각정사를 지나면

임도가 시작된다.

여기가 나는 포장도로로 생각했다.

 

 

 

좌운리의 넓은 평야

여긴 홍천이다.

 

 

 

공근에서 보급

 

 

 

다시 출발지로 도착

가을에 단풍들면 제대로 된 코스로 신나게 달려볼 계절

혹은 집에서 100km 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