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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0911-일] 영월역-접산임도(46km)

2022_0911_영월역_접산임도_46km.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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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다와 아침 먹은 후 영월로.,,

강바다는 캠핑장에서 친구들과 놀기

 

 

 

어제 보다 기온도 높고

늦게 출발하여 가벼운 옷차림으로...

 

 

 

11시 영월역 출발

일단 문산교까지 가보고 그 이후는 그때 그때 변경 예정

 

 

 

주차장에서 본 봉래산

 

 

 

 

봉래산과 동강

현재 자동차는 모두 동강터널 통과

영월에서 동강터널 나오는 곳까지 옛길은 차량통행 불가

자전거 및 도보 가능

 

 

 

동강시스타 

 

 

 

삼옥

동강래프팅의 종착지

삼옥교 건너면 언덜길 올라 문산터널 통과하여 문산교까지...

문산교에서 어라연 거쳐서 삼옥교까지 동강 래프팅함.

 

 

 

문산터널

차가 거의 다니지 않음

상당한 고갯길에 위치

문산교까지 굳이 옛길로 갈 필요없음

 

 

 

 

문산교

왼쪽으로 난 길을 따라 달운재 밑에까지 가보려다가 그냥 돌아서 나옴

 

 

 

멀리 8부 능선에 임도가 보임

 

 

 

문산터널 지나자마자 오른쪽에 옛길이 있고

옛길을 올라가면 문산으로 가는 길과

접산임도로 가는 길이 나뉘어짐

 

 

 

혹시나해서 GPX켜고 운행

 

 

 

모터컷 와서 잠시 휴식

 

 

풍력단지

직진해서 좋은 길로 가야함

마차 시내 3.5km 길로 가면 안됨

길이 초입부터 험함. 하지만 나는 그길로...

 

 

 

접산정산쪽 길로 살짝 가서 동강 뷰를 찍은 다음

다시 돌아와서 마차시내로 내려가는 길로 진입

 

 

 

안내판이 파손되어 있음.

누군가 일부러 부순 듯...

길이 없음. 빨리 없애야 함.

 

 

 

길이 없음

gps도 되지 않아서

자전거 두고 능선까지 올라와서 길 찾아봄

 

 

 

능선에서 전화기 터져서 gpx보니

완전히 낙동강 오리알 될뻔한 곳으로 가고 있음.

 

 

 

다시 풍력단지로 올라와서

접산정상 방향으로 가니

미탄과 마차를 잇는 공도로 나옴

엄청난 내리막... 패드 타는 냄새까지 남.

브레이크 계속 잡느라 손목이 아파서 중간에 한 번 휴식

반대 방향이면 불가능 했을 듯....

 

 

 

북면 통과

배가 고팠지만 편의점이 없어서 내처 영월까지 달림

 

 

 

성호식당 연휴기간 동안 휴무라

이가닭강정 옆 동강식당에서 다슬기 해장국 먹음

 

 

 

영월 여행은 항상 닭강정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