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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2-1112-토] 서원리(100km-5km)

2022_1112_행구_서원_97km.gpx
1.23MB

 

100km 채우려다가

5km 남겨놓고 드레일러 및 체인 파손

하던대로 해야한다.

 

 

지난주보다 날씨가 춥지 않고,

오후에 비예보도 있어서 일찍 집을 나섬

 

 

 

동네 한바퀴 도는 것이라

고장나면 집에 SOS 칠 요량으로 공구함 놓고 가기로...

공구함 가방에 ktx 보조배터리 넣으니 들어가서 설치

 

결론은 무게가 무거워 노면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심한 진동

그리고 배터리 열이 발산되지 않아서 가방이 뜨거워짐

다시 원위치 시킬 예정

다 이유가 있어서 그 자리에 설치를 했을 것 같다.

 

 

 

평소 가방에 넣어 다니는 공구

충전기 빼고는 옆에 거의 수납 가능

 

 

 

보조 배터리를 뺸 자리에는

오디즈 펀딩으로 구입한 스피커 설치

 

 

 

오늘의 코스

소초-횡성-풍수원성당-원주천 순환코스

 

 

 

따뜻하게 입음.

그냥 있으면 약간 덥지만 달이면 딱 알맞은 복장

 

 

 

 

퇴근길에 종종 포장

봄에는 참숭어

가을에는 전어

겨울에는 대방어

 

 

 

횡성 도착

 

 

 

적적함을 달래주는 스피커

마이크로 sd 재생 가능

32g에 노래를 잔뜩 넣고 라이딩

음량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다.

 

 

 

25km 아침을 먹겠다는 신념으로 달렸다.

9시 10분에 식사시작

 

 

 

횡성성당

 

 

 

뒷가방의 배터리는

싯포스트 배터리에 연결

 

 

 

공근 통과

 

 

 

공근에서 풍수원 가는 국도

포장공사 끝

 

 

 

유현에서 풍수원으로 가지 않고

서원 방향으로 꺾어서 압곡리 통과

자동차가 적게 다니는 길로 라이딩

 

 

 

GS에서 보급

야생 고양이들이 많아서 불편

 

 

 

앞브레이크 갤로퍼의

와셔와 나사가 도망가고 없다.

 

 

 

기업도시로 살짝 돌아서 호저 새마을 동산 통과

100km 라이딩 코스 만들려고 이리저리 우회코스 선택

 

 

 

금대리까지 올라갔다가 혁신도시로

 

 

 

버들초 근처 오르막에서 드레일러 파손

체인도 파손

 

 

 

집에 SOS 쳐서 정미숙이 데릴러 옴

평원 자전거에 맡겨 놓고 옴.

 

 

 

집까지 왔으면 딱 100km인데...

집출발 코스로는 가장 무난한 듯

거의 공도이므로 다음에 가면 리밋해제하고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