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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2-1120-일] 원주 두바퀴(20km + 18km)/ 솔캠(#92)

수요일 평원자전거에 맡겪던 부릉이 찾아옴.

알투스로 뒷드레일러 교체, 앞바퀴 실펑쿠, 체인길이 조금 짤다고 조언해주심

그리고 스프라켓은 되도록 시마노를 사용해야지 드레일러 파손이 줄어든다고...

목요일 체인과 스프라켓 주문했는데 금요일에 스프라켓만 미리 도착

 

 

 

퇴근 후 수육과 막걸리로 불금

 

 

다시 빅애플로 타어어 교체하고

스프라켓 설치 완료

 

 

 

1단에 놓았을 때 드레일러가 수직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당겨진 상태

체인교체 후에 장거리 라이딩 나설 생각

 

 

 

토요일 오전 13km 워킹

집에 와서 빌리봉커스 볼트9에 설치

그리고 드러일러와 스프라켓에 낀 기름 때 청소

완전 다른 자전거가 되었다.

볼트9에 있던 빅애플 2.0은 나중에 부릉이에 사용할 수도 있을 듯...

빌리봉커스 타다가 다시 빅애플로 바꿨습니다.
빌리봉커스 장점.
1. 폼난다
2. 가볍다
3. 그런치형식이 아니라 교체하기 쉽다.
(와이어가 없어 튜뷰처럼 타이어가 접힘)
4. 장기간 탈 시 마모도를 알 수 있다.

빌리봉커스 단점
1. 클런치 형식이 아니어서
펑크가 나면 납짭해진다.
2. 2.0이라 조금 약하게 느껴진다.
3. 비싸다.
4. 구하기 힘들다(조금씩 입고)

빅애플 장점
1. 그런치 방식
2. 2.15도 순정에 비해 가볍다
3. 주행성이 좋다(구름성과 통통 튀는 느낌)
4. 가격이 적당하고 구하기도 쉽다.
5. 속도를 원하면 조금 얇은 2.0도 있다.
 

 

 

 

 

강바다 따라 나섬

출발하자마자 밥먹으러 가자고...

 

 

 

10km 달려서 시내 가츠당에서 돈까스로 점심식사

 

 

 

아빠든 돈부리

 

 

 

오늘의 목적지는 카츠당 근처에 있는 요넥스 가게

경품권으로 배드민턴화 구입

강바다 자전거 앞브레크 패드가 도망가고 없는 것 발견

평원자전거 가서 간단하게 수리(5천원)

 

 

돌아오는 길에 중앙선 폐선로로 코스 정함

땅일 질퍽하여 고생...

볼트9 주행성이 정말 좋아짐. 대만족

 

 

 

오후 5시 혼자 캠핑장으로...

솔캠

 

 

 

일요일 아침에 집으로 와서 자전거 대대적인 청소

찌든 기름때 제거 작업

 

 

 

버리려고 했던 보라돌이 회생시킴

정미숙은 부릉이, 강바다는 자이언트로 날으는 자전거를 향해 라이딩

 

 

 

아! 가는 날이 장날

무료로 제공해주는 간식 먹고 집으로 돌아옴.

음... 일반 자전거는 확실히 운동된다.

일주일에 한 번은 타줘야겠다.

부릉이는 당분간 주밧+싯바 정도의 거리만 다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