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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3-0603-토] 충주역->안동역(141km)

오늘의 코스 충주역->안동역 141km

경험이 있는 세 개의 코스를 묶어서 하나로...

부릉이 여서 가능한 코스

 

문경-충주는 미니벨로로 다녀온 적이 있다.

https://softrail.tistory.com/m/5987

 

[2020-0703-토][새재자전거길][북행] 문경->충주(56km)

새재자전거길 계획 많은 사람들이 남행노선으로 라이딩 충주에서 상주보까지 100km 상주보가 대충 교통 접근이 어려워 점촌까지 라이딩 많이 함(80km) 소조령과 이화령 모두 힘들어 하는 후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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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점촌-안동역은 부릉이로 다녀왔다.

구입하고 얼마되지 않아서 배터리 운용을 잘모르는 상태여서 마지막에 고

https://softrail.tistory.com/m/6320

 

[2022-0402-토] 점촌역->안동역 85km(부릉이2)

작년에 안동역->점촌역 계획했다가 고개가 무서워 포기 부릉이2 구입 2주차에 바로 도전 총 라이딩 거리 85km 눕히면 유압브레이크에 좋지 않다고 해서 주로 기차로 이동할 계획... 제천->영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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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령포-경북도청신도시 구간도 다녀왔다.

https://softrail.tistory.com/m/6386

 

[2tb][2022-0618-토] 회룡포-경북도청-영주댐(117km)

안동역->제천역을 계획했으나 내성천+낙동강 구간으로 변경 영주IC에서 가까운 장수면 행정복지센터 이용하면 캠핑장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다. 오늘의 일정 옥계천-내성천 북단-회룡포-내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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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봉커스를 다시 빅애플 2.15로 교체한다.

빅애플 2.0

빅애플 2.15

부릉이 순정 CST 2.4

 

 

2.0을 쓰려고 했으나

어차피 스페어 튜브도 주문해야 하고 조금 안정감 있게 가려고 다시 2.15 구입

 

 

 

빌리봉커스는 간지가 나고 가볍지만

비드가 없어서 무겁고, 고속에는 조금 불안한 감이 있다.

다시 노랭이(코코로코 마하16)에 장착할 예정

찢어진 곳은 튜브와 본드로...

 

 

교체 완료.

돈주고 샵에서 교체했었는데

부릉이 구입 후 기술자 다되었다.

 

 

3개 코스로 나누어봤다.

첫구간은 파스3

두번째 구간은 파스4

마지막 구간은 파스5로 달릴 예정

욕심내지 않으면 마지막까지 배터리 소진없이 갈 수 있다.

 

 

제천역에 주차하고

충북선 첫차타고 충주로 이동

 

 

 

만약을 위해 5시 40분차 예매

희망하는 열차는 4시 30분 기차

10시간 안에 마쳐야 한다.

 

 

3호차에는 언제나 부릉이를 위한 자리가 있다.

 

 

 

3호차는 이렇게 문도 더 넓다.

 

 

일단 조금 두껍게 입었다.

 

 

 

제천천

 

 

 

충주호

 

 

 

얇게 입고 왔으면 추웠다.

 

 

첫구간 수안보까지...

 

 

차박하는 사람들 많았다.

쓰레기도 많았고...

 

 

 

 

https://cafe.daum.net/ccbicycle

 

충청북도 자전거연맹

안녕하세요 충청북도 자전거연맹 카페입니다^^ 자전거를 좋아하시는 분은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cafe.daum.net

 

항상 북행으로 오후에 통과하면

차와 사람이 많았는데 아침에 오니까 아무도 없다.

파스3으로 18km 정숙라이딩

로드들이 휙휙지나간다.

참아야지 마지막이 편하다.

 

 

 

수안보 입구에서 어탕으로 아침식사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수안보에서 소조령, 이화령까지 2구간

 

 

수안보 물탕공원에서

화장실 응가하면서 5분간 충전

 

 

소조령 가뿐하게 넘었다.

내려갈 때는 급경사처럼 느껴졌는데

소조령 정상에서 연풍까지 8km 완만한 경사길

파스3이어도 20km 이상으로 라이딩 가능

 

 

연풍에서 이화령까지는 5km 업힐

20분만에 올랐다.

 

 

 

커피한잔

이제 해가 나기 시작한다.

 

 

 

이화령 정상에 관광버스들이 등산객들을 내려 놓고 간다.

등산하기 전에 사람들이 체조를 한다.

나도 앞으로 부릉이 출발 전에 체조해야겠다.

 

 

 

이화령부터 파스4로 변경

내리막에서는 파스 30 내외

평지에서는 시속 22km

 

 

조령천을 따라 점촌까지 간다.

 

 

이 코스는 북행이 경치가 멋질 것 같다.

다음번엔 영주역-충주역 한 번 달려야겠다.

 

 

진남교

친구들이랑 추어탕 먹었는 줄 알았는데

매운탕이다.

어탕을 먹은 터라 그냥 통과

점촌 가서 콩국수 먹을 예정

 

 

 

종주길이라 그런지

잘 정리되어 있다.

길을 없을 것 같은데도 길이 있다.

 

 

점촌...

자전거길 바로 옆에 중국집이 있다.

 

 

중국식 냉면과

냉짬뽕을 판다.

손님이 엄청 많은 곳

 

 

회룡포 마을까지는 공도구간이지만

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다.

 

 

점촌 시가지

 

 

회룡포 직전에 문화재가 보여서 들렸다.

 

 

 

뿅뿅다리 건너서 회룡포로 들어간다.

 

 

제2회룡포 건너서 내성천 반대편으로 가려고 했지만

현재 시각 1시 20분...

4시 30분 기차를 탈 수 있을 것 같다.

배터리도 충분하고...

여기서부터는 파스5

그리고 리밋을 해제하고 공도구간 달린다.

 

 

 

내성천을 건너서 경북도청신도시로...

 

 

순식간에 도청신도시 도착

 

 

 

신도시에서 화장실 이용하고

기차표 5시 50분에서 4시반으로 변경

 

 

다시 낙동강 자전거길 진입

꽃만 잔뜩 피어있고 사람은 없다.

공도에 표시되어 있는 자전거길이 대부분

날씨 좋고

뒷바람이 쌀랑쌀랑 분다.

 

 

 

3시 40분 안동역 도착

아이스크림과 콜라 먹으면서 여유롭게 기차 기다림.

 

 

항상 파스5로 달리기 위해 주배터리 할인 기간에 1개 구입 예정

리밋 해제하니 확실히 체인에 무리가 오는 것 같다.

오르막에서 자꾸 체인이 벗겨진다.

25km에 알맞게 자전거가 설계된 것 같다.

쉬는 시간 합하여 100km 5시간이 적당한 것 같다.

150km 8시간 라이딩이 1일 라이딩으로는 가장 이상적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