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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023-0706-목] 주중 야간라이딩(호저대교 27km)

주중 야간라이딩

호저대교까지 왕복 2시간 조금 더 걸린다.

걷는 것보다 훨씬 덜 지루하고 운동도 많이된다.

다만 연속으로 타면 안장통이 엄청나게 심하다.

특히 원주천 자전거도로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배드민턴 쉬는 날은 라이딩...

지난 주에 2회

이번 주에 2회

 

한 번은 자이언트

한 번은 보라돌이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구입한 지 10년 정도된 것 같은데

체인을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

체인은 구입했는데 체커기로 재어보니 체인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그래도 갈아줘야 할 것 같다.

밟는 것만큼 나가지 않는 느낌

 

 

 

보라돌이

역시 이것도 구입한 지 25년 동안 체인 교체한 기억이 없다.

체인은 구매해 놓았다.

 

 

 

원주천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집근처 아스팔트길 순환코스로 돌려고 나섰다.

재미가 없다.

혁신도시로 짧게 돌고 왔다.

 

 

보라돌이 안장을 VIP 안장으로 교체하고

호저대교 다녀옴.

확실히 타이어가 두꺼워서 안장통이 덜하다.

하지만 자이언트에 비교해서 많이 무겁다.

체인 교체하고 다시 라이딩 해봐야겠다.

 

전조등과 후미등이 고장나서

락브록스 제품으로 구입,

 

 

 

장마철이라 물소리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