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터리 4개로
여유있게 고갯길 라이딩 성공
새벽 5시 반 날씨 체크
단양 부근에 구름
일기예보는 단양 맑음
6시 집출발
금대리부터 비내리기 시작
단양팔경 휴게소 도착했으나 여전히 비내림
비는 오는데
강수량은 잡히지 않음
앞바구니 거치하고 처음으로 차에 실어봄
큰 어려움 없이 거치
대강면에 도착하자 비는 그침
하지만 노면은 젖어 있는 상태
7시 23분 대강면 출발
오늘의 코스
고치령과 죽령을 넘는 코스
복병인 베틀재도 있음.
대강에서 단양역으로 가지 않고
노동리로 가는 길 선택
처음부터 언덕길
8시 대교식당 입장
사람들 많았음.
올갱이 순두부로 아침식사
향산리 3층 석탑에도 들림
주배터리는 앞바구니에 거치
영춘에서 아이스크림으로 보급
화장실도 이용
파스4로 베틀재 오름
작년에는 파스3으로 오르느라 고생했는데...
12시 고치령 도착
56km
단산에서 짜장면 먹음
64km
단산에서 소수서원 지나서 풍기로 가는 길은 차량이 많아서
안정으로 돌아서 가는 길 선택
풍기에서 보급
죽령 올라가는 길에 배터리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함
선숙교체하고 훨훨 날아다님
죽령에서 마즙 한 잔
대강 도착
37a였으면 배터리 아껴쓰느라 고생했을 것임.
37a는 90km, 획득고도 1700미터가 한계인 듯...
47a
100km, 획득고도 2000m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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