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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3-0813-일] 원주역->영주역(138km/2140m)

자전거로 영주역까지 갔다가

새마을호 타고 원주역으로 돌아옴

 

 

원래는 버스타고 춘천가서

원주까지 북한강, 남한강, 섬강을 거쳐서 오는 장거리 라이딩 계획

지난 수요일에 우중 라이딩 한 후 여러 가지 손보느라 아침에 조금 늦어짐

원주에서 출발해야 하는 상황

 

 

 

또다른 계획에 있었던 원주->영주 코스

치악재 구간이 너무 위험에서 귀래로 돌아가는 코스는 고개가 많음

그래서 영주->원주 코스보다 원주->영주 코스 선택

첫 기차 출발전에 원주역에는 도착하였으나

천천히 자전거 점검 함.

 

 

획득고도 2천넘는 코스

배재, 박달재, 길마재, 과게이재, 죽령 등 주요고개와

많은 낙타등 코스 존재

 

 

자전거 바람을 조금 편하게 넣기 위해 에어척 구매

확실히 편함.

 

 

6시 반에 도착하여

점검 수리하고 화장실까지 들리고 나서

7시 5분 출발

원주역 주차장 유료화 되었음.

 

 

풍년고개에서 바라본 원주역

 

 

부두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영주로 가기로 결정

 

 

귀래 GS25에서 도시락 먹음

20km 지점

8시

 

 

완전 고칼로리

점심 생각이 나지 않음

 

 

배재 넘어가는 화당로는 지도에도 그려지지 않음

 

 

배재 도착

 

 

백운

 

 

박달재 40km

 

 

봉양 CU에서 보급

50km 지점

단성면까지 가게 없음(남제천 IC 부근에 GS25 있음, 접근이 조금 어려움)

 

 

70km 길마재

 

 

과게이재

배터리 교환없이 올라감

빨간색 한 줄

 

 

 

적성면에서 바라본 금수산

 

 

 

적성면에서 바라본 소백산

 

 

단성면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으나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그대로 라이딩

12시 반

 

 

 

적성대교 지나서

단양역으로 가고픈 마임이 생김

하지만 2시 넘어야지 기차가 있어 그대로 죽령으로 향함

적성대교에서 나와서 죽령 입구까지 도로 상당히 위험.

대강면에 주차하고 움직이는 것이 좋음

단양역까지 기차타고 와서 원주역으로 돌아오는 코스 짜봄

 

 

죽령 올라가기 전에 배터리 37암페어 소진

10암페어 주배터리 교체

 

 

3시반 기차 예매

 

 

남은 거리 34km

여유시간 2시간 20분 내외

 

 

파스5로 30분 걸려서 죽령 도착

 

 

시원한 마즙 한 잔

 

 

풍기와 영주의 서천은 완전히 둔치가 물에 잠긴 듯

중간에 건너는 다리들이 모두 소실됨

 

 

비행장 도로

 

 

영주 서천에도 둔치 다리 모두 소실

 

 

3시 10분 영주역 도착

 

 

배터리 완전 소진

획득고도 2140미터

 

 

 

영동선 운행중지

 

 

여기에 정차해야 하는데

한 칸 지나서 정차하여

통로를 통해서 이동

 

 

 

풍기

동양대학

 

 

소백산에서 내려 올 때 지나온 도로

 

 

 

원주역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