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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8월-오카야마

[일본][2024-0801-목][1] 원주->대구공항

멀리가기 전에 꼭 차가 고장난다.

미니벨로 타고 수리 맡긴 차 찾아옴.

 

 

 

850원대에도 환전 마음이 있었는데

미루다가 906엔에 신한 sol트래블 카드로 환전

(여행 중에 950엔까지 올라감)

일단 10만엔 환전

 

 

1월 나고야 여행 때는 dji 오즈모포켓2도 가져갔었는데

이번에는 갤럭시23만 들고간다.

갤러리를 이용하여 동영상 기본 편집도 가능하여 좋다.

책장 속에 쉬고 있는 카메라들..

 

 

2시 도착 목표로

10시 30분 집출발

 

 

 

28인치 트렁크 3개

항공료에 포함된 수하물은 부치는짐 1개 15kg, 기내반입 가방 1개 10kg

공항에 가서 재업보니 11kg 내외

 

 

 

216km

일단 1일 4천원인 공항2공영주차장을 향해 출발

 

 

공항에 가서 점심을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40km 남은 군위휴게소에서 식사

살짝 부족한 느낌... 짜장면 한그릇 더 시켰다.

작년에 대마도 가기 위해 부산갈 때도 군위휴게소에서 식사를 했다.

 

 

왕돈까스인데... 왕이 아니다.

그런데 맛은 있다.

 

 

 

 

돌아올 때 저녁 8시 한국도착이라

차에 기름 넘음.

우리 동네랑 주유기 색깔이 달라서 경유 누르고, 휘발유 호스 들음.

기름이 나오지 않음.

뒤늦게 깨달아서 다시 경유 주입.

다행히 기계가 똘똘하여 시키는대로 하여서 위기 극복.

 

 

카카오맵이 알려주는 노선은 마음에 들지 않음.

시내를 통과한다.

팔공산 IC 등 고속도로를 통하여 가는 것이 좋을 듯

돌아올 때는 다른 노선 선택

 

 

 

저렴한 주차장은 고사하고

주차타워까지 거의 만석

13면 남아 있는 상태에서 겨우 주차

 

 

 

 

다자녀가구 할인이라 부담없이 주차

 

 

 

종류별로 공항에서 식사 가능

그리고 1층에 일본음식점도 있음.

공항에서 먹을 걸...

 

 

무인발권기에서 탑승권 출력

사전체크인 하지 않았더니 복도쪽 자리만 남아 있다.

 

 

대구에서도 다양한 곳으로 국제선들이 운행한다.

밤에도 항공편이 많으니 푸드코트도 계속 영업할 것 같다.

대구공항은 장점은 줄을 설 필요가 없어서 출국이 아주 쉽다.

그리고 동대구역이나 터미널에서도 대중교통수단으로 쉽게 이동 가능

 

 

공차 마시며 시간 보내기

 

 

기다리면서 esim 설치

 

 

일본입국신고서 쓸때 필요한 자료는 호텔이름과

호텔의 전화번호.

오카야마 아베스트 호텔 전화번호 확보

 

 

아! 썬글라스 어디뒀지?

차에서 들고 내린 것 같은데...

 

 

 

비행기 30분 연착

 

 

일단 유실물센터에 썬글라스 분실 신고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41955868

 

[일본][2024-0801-목][1] 원주->대구공항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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