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40분 일본 입국
입국심사가 많이 간편해졌다.
지문찍고 얼굴인식을 줄서 있는 동안 미리하고
그 다음에 입국카드만 간단하게 심사
세관 지나서 입국하면 오른쪽에 환전소 있음.
오른쪽으로 가면 지하철이 있는 국내선으로 가는 통로(셔틀버스 타고감)
왼쪽 통로로 가면 바로 버스 정류장.
집에 있던 외환들 모두 환전
트래블카드가 너무 편안하기 때문에, 화폐로 가지고 있으면 그렇게 유용하지 않다.
200달러 환전
2008년부터 유럽 수학여행 인솔 후 가지고 있던 유로화 환전
역시 2008년부터 가지고 있던 파운드화 환전 - 15파운드
캐나다 달러는 쿠바여행 때 토론토 1박하면서 가지고 있던 것 - 20달러
총 35,000엔 현금확보
ATM에서 돈을 뽑을 필요 없을 것 같다.
환전소 바로 건너편에 니모카파든 부스가 있다.
2000엔짜리 3장 구입
1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중간에 충전해도 가지고 있으면 된다.
(500엔 보증금 + 1500엔 사용/ 최종적으로 170엔 남음)
일본전역에서 사용 가능
현금만 받는 곳도 몇군데 있었음.
편의점에서 물건 살 때도 사용 가능
뒷문으로 탈때 카드찍고, 내릴 때 다시 한 번 찍으면 된다.
공항에서 출발하면 종점인 하카타역까지 수지 않고 직통으로 간다.
310엔
하카다역에서 걸어서 숙소로 이동
캐리어 끌고 가서 좀 멀게 느껴졌다.
다음날 산책가서 보니
공항에서 한 정거장 떨어진 히가시히에 역에서 아주 가까웠다.
공항에서 지하철로 이동하는 것이 조금 편안할 것 같다.
깔끔한 로비와 시설
호텔에서 추천한 맛집들...
맛집들은 모두 줄을 선다.
하카타역 지하 식당가에 가서 스테이크 먹음
다행히 늦은 시간이라 웨이팅 없었음.
역에 있는 식당들은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평타 이상은 하는 듯
후쿠오카 시급은 9100원.
한국이 더 쎄졌다. 위킹홀리데이 역전 현상이 일어날 듯...
생맥주 한 잔
카...
일본 음식은 맛있는데
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NH농협JCB카드 혜택대상점.
카카오페이 되는 곳들고 있고...
그래도 여전히 현금 고집하는 곳들도 있다.
sol 트래블카드를 사용하면
바로 이렇게 문자가 온다.
그리고 남은 금액도 나와서 언제 충전(환전)해야 할 지 가늠도 할 수 있다.
결제는 터치가 가장 편하고
카드를 꼽는 경우에는 원화와 엔화 계산 여부를 한 번 더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이때 엔화로 결제를 누르면 된다.
원화로 결제하면 수수료도 붙고 환율도 달라진다.
앱으로 들어가면
날짜별로 사용한 금액을 조회할 수 있다.
시간까지 나오니 여행 기록을 할 때 좋다.
맥주 마셨더니 안주가 땡겨서
야끼만두 포장
잠시 대기
포장해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다시 숙소로
패밀리마트에서 야식 구입
호스텔 로비에서 야식먹기
사람들이 로비에 꽤 많았음.
에어컨 바람이 쎄서
유카타 입고 잠.
와이파이도 OK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4211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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