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2024-8월-오카야마

[일본][2024-0802-금][1] 호스텔 주변 아침산책

새벽 4시 기온이 27도

하지만 에어컨이 빵빵하여 춥다.

산책 다녀오기로...

 

 

공동구역을 많이 만들어서 투숙객들 사이에 소통을 시도하는

여러가지 장치들이 마련되어 있는 호스텔

 

 

 

자전거 대여도 가능하다.

 

 

 

호스텔에서 히가시히에역이 지척에 있다.

공항까지 한정거장. 하카타역까지도 한정거장

 

 

5시 40분에 첫차.

막 지하철 셔터가 열렸다.

세븐일레븐도 역에 붙어 있다(호스텔에서 더 가까운 패밀리마트가 하카다역쪽으로 있음)

 

 

 

대부분 재개발되어 옛날 가옥들은 사라졌는데

남아 있는 옛가옥

 

 

 

빨래방에 만두를 함께 판다.

 

 

 

일본야구의 힘

 

 

 

쭉쭉뻗은 작은 도로들

불법주차한 차량이 한대도 없다.

 

 

오늘의 아침 먹을 장소로 설정

 

 

 

하카타역 올 줄 알았으면

여권가지고 와서 한가할 때 산요산인패스 발급받았으면 되는데...

 

 

 

8월 9일부터 노조미도 전좌석 지정석으로 운행된다.

우리는 8월 8일에 귀국.

신칸센에서 가장 자주 다니는 것은 하카타에서 도쿄까지 운행하는 16량 편성 노조미이다.

1~3호 차량이 자유석으로 산요산인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많은 역을 정차하는 고다마나 사쿠라는 탈 필요가 없다.

 

 

북큐슈레일패스 교환을 이곳으로 가야한다.

 

 

버스터미널

공항버스는 이곳에섯 승하차 한다.

 

 

 

이렇게 줄서서 탈 수 있게 되어 있다.

 

 

 

평일, 휴일 막차가 6시 25분이다.

이후 시간은 전철 이용하면 된다.

 

 

걸으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냥 계획대로 가라토 시장에 가려고 있는데

하카다역에서 호스텔까지 거리가 좀 되는데

더운 오후에 왕복해야 하는 것이 살짝 부담.

그런데 호스텔에 짐을 맡기면 무료가 아니라 개당 500엔을 지불해야 한다.

가라토 시장은 다음번에 큐슈 여행할 때 가자.

바로 오카야마로 가기로 결정.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43823958

 

[일본][2024-0802-금][1] 하카다역 아침산책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