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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8월-오카야마

[일본][2024-0802-금][3] 구라시키-오카야마 이온몰

다카마쓰에서 오카야마로 와서

바라 구라시키로 향함

야경이 멋지다고 해서 저녁까지 머물다가 올 예정

오카야마-구라시키는 일반선 타고 20분 정도 소요.

구라시키는 신칸센 정차하지 않음.

 

 

고치행 특급

호빵맨의 고향인지라 기차에 호빵맨에 그려져 있다.

사실 고치에 도착하면 사카모토 료마의 도시임이 느껴진다.

 

 

 

오카야마 야마카타 J리그2 소속팀

 

 

구라시키행 일반선

최근에 이런 열차를 타고 청춘18 티켓을 이용하여

후쿠오카에서 삿포르까지 여행한 유투브 있음

https://youtu.be/hj72OLefsCw?si=J5R2fwTSx1fH3Spx

 

 

 

구라시키 쇼핑몰

역에서 동쪽 출구로 가면 쇼핑몰과 아울렛이 있고

서쪽 출구로 나가면 옛시가지를 간직한 미관지구가 있다.

일단 미관지구는 야경 구경을 하기로 하고 아울렛으로 향함.

 

 

아울렛에 크게 마음에 드는 곳 없었음.

너무너무 더워서 음료수 마시며 휴식

 

 

열기가 너무 뜨거워 미관지구까지 걸어가는 것 포기

나중에 저녁에 오기로 결정

왼쪽 육교만 건너면 지붕이 있는 쇼핑가로 미관지구까지 이어진다.

 

 

구라시키에서 오카야마까지는 전철이 거의 자정까지 다닌다.

 

 

비타민 음료 마시며 원기 회복

 

 

 

1992년에 일본여행할 때 자전거를 빌려서

구라시키 주변의 논사이를 여행한 기억이 있다.

아마도 구라시키 주변일 것 같다.

논 사이가 다 포장되어 있었던 것, 그리고 논에도 자판기가 있었던 것을 신기해 했었다.

중간에 편의점에서 도시락 먹은 것 같고...

 

 

 

다시 오카야마 도착

 

 

기대이상으로 넓은 숙소

더블침대 2개에 간이침대까지 설치

 

 

숙소들어가기 전에 오카야마역 GU에서 옷 6벌 구매

5500엔 넘으면 여권제시하고 면세 받을 수 있다.

현금이 남을 것 같아서 현금으로 결제

나중에 현금 부족하여 세븐뱅크 ATM에서 인출(트래블솔카드 수수료 없음)

나고야-오사카 여행 때보다는 확실히 현금만 받는 곳이 많았다.

 

 

저녁을 먹으러 이온몰로 이동

 

 

숙소의 웰컴드링크

맥주 한 잔도 가능하다.

아이스크림도 제공

 

 

이온몰

각종 쇼핑가와 극장, 식당(4,6,7층)이 있다.

물건들은 그렇게 저렴한 편은 아님.

 

 

이와사카 회전초밥

역에도 1층에 회전초밥 가게 있고(떠나는 날 알게 됨)

숙소 바로 앞에도 회전초밥집이 있었다.

 

 

적당한 가격에 잘 먹었다.

 

 

한국음식점

 

 

오카야마성 야경 광고

 

 

 

미야지마가는 우노항에 있다.

 

 

2만 5천보 강행군

허리가 아프다.

 

 

마지막 편의점에서 야식 구입

 

 

6일 묵었는데 조식은 한 번도 먹지 않았다.

가격이 일단 1인당 2천엔. 저녁에 회전초밥 먹을 수 있는 가격이다.

그리고 매일 같은 식단... 아침에 일찍 출발해야 하는데...

 

 

대욕장

남여를 매일 바꾼다.

현재 남탕으로 이용되는 곳은 야외탕도 있다.

 

 

하루에 두번씩 이용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44830045

 

[일본][2024-0802-금][3] 구라시키 후퇴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