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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4-8월-오카야마

[일본][2024-0802-금][2] 후쿠오카-오카야마-다카마쓰

오카야마로 이동 후

다카마쓰와 구라시키 다녀오는 기나긴 하루

 

 

숙소에서 하카다역으로 가는 길에 있는 마쓰야에서 아침식사

 

 

키오스크에서 주문

한국어 안내 있음

카드 가능

 

 

서일본철도 하카다 지점에서 산요산인패스 발급

처음에는 키오스크 갔는데 잘 하지 못하여

줄서서 창구로 감. 하지만 창구직원이 키오스크 교환만 가능하다며 다시 키오스크로 안내

핵심은 제일 먼저 큐알코드 인식시키는 것임.

그 이후에는 일사천리로 진행

 

개찰구에 넣으면

매일 처음 시작할 때 시간과 출발역이 빨간색으로 찍힘

8월 2일 9시 14분에 하카타역에서 시작

 

 

하카타역에서 오카야마역까지 편도 신칸센 요금이 15,340엔.

이것 왕복만하여도 30,000엔인데 7일 패스가 23,000엔.

 

 

신칸센 거의 10분마다 한대 꼴로 있음.

정차하는 역이면, 노조미나 미즈호 타면 됨.

고다마나 사쿠라가 정차하는 곳에 가야하면

노조미타고 바로 전역까지 가서 갈아타는 것이 훨씬 빠르고 쾌적함.

이 사실을 잘 인지하지 못하여 사쿠라타고 오카야마로 이동

 

 

9시 23분 신오사카행 사쿠라타고 오카야마로 이동

아마도 노조미는 다른 플래폼에서 출발하는 듯

 

 

1~3호차 자유석

신칸센은 마지막날 오카야마->하카타 구간만 지정석 예약

자유석만 타고 다녀도 크게 어려움 없음.

오히려 지정석 필요한 특급열차에 6회 키오스크 예약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차창밖 경치에 관심없는 중딩들

 

 

 

후쿠야마성은 후쿠야마역에 붙어 있음.

 

 

1시간 50분만에 오카야마 도착

 

 

복숭아가 그려져 있는 통로로 들어가서 한블럭 걸어가면

아베스트 그랜드 오카야마 호텔 있음.

역에서 5분 거리

 

 

6층에 리셉선과 객실

7층에 대욕장과 객실

 

지하 대형슈퍼마켓(10시~22시)

1층 푸드코트(술집도 있음-인기 많음)

2층 카페와 빵집이 있는 서점

3층 다이소(카드불가)/ 구제옷가게

4층 키즈카페

5층 축구단 사무실(엘리베이터로 호텔과 연결)

 

 

 

3시부터 입실가능하여 짐맡기고(무료)

우동 먹으로 다카마쓰로 출동

 

 

오카야마와 다카마쓰 사이에는 쾌속열차 마린라이너 운행

1호차만 지정석이며, 나머지는 자유석. 중간에 주요역에 정차, 1시간 소요

다카마쓰까지 1660엔이지만 산요산인패스로 갈 수 있음.

 

 

 

마린라이너 자유석

 

 

 

세토오하시 대교진입

1992년 일본 처음왔을 때 이 근처 유스호스텔에서 묵음.

호스텔 매니저가 기차역까지 경차로 픽업왔었는데 어느역인지 기억은 나지 않음.

그때도 8월초.

 

 

마린라이너 1호차

위층은 그린카로 패스가 있어도 추가요금을 지불해야한다.

아래층은 패스를 이용하여 무료 예약 가능

 

 

오늘의 목적지 우동집. 13년만에 다시 방문

2011년 1월에 그냥 역앞에 있는 편의성 때문에 먹었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맛집이다.

메리켄야 사누키 우동

 

 

12시 50분이라 다행히 대기줄이 살짝 짧다.

2017년에는 아침 일찍가서 쾌적하게 먹은 것 같다.

 

 

2011년 사진

간판이 살짝 바뀌었다.

 

 

토핑을 고르도록 되어 있는데

이때 오뎅을 골랐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가서보니 유부다.

 

 

13년전에 가케우동 대. 290엔

자루우동 특 480엔

 

 

현금과 페이페이만 된다.

결국 현금 지불

 

 

자루우동 특이 600엔

13년전엔 480엔.

 

 

우동에 입맛대로 토핑

 

 

강바다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맛있었다는 음식

 

 

원래는 미야지마 거쳐서 오카야마로 가려고 했으나

배시간이 맞지 않아서 그냥 다시 마린라이너타고 오카야마로 돌아옴.

창구에 가서 지정석 예약. 인기가 있어서 거의 만석

 

 

아이스크림 먹으며 잠시 휴식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44261399

 

[일본][2024-0802-금][2] 다카마쓰 우동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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