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집출발
정미숙이 원주역까지 데려다 줌
외곽순환도로 이용하여 원주역으로 이동
8시 50분 원주역 도착
기차는 9시 14분 원주역 출발
피곤한 중딩
3호차에 캐리어 비치
여름에 가져갔던 캐리어 하나가 망가져서
리드볼트 28인치 한개 더 구입
강빛나는 회색, 강바다는 검은색
10시 33분 서울역 도착
공항행 직통열차는 11시 30분과 12시 10분에 있음.
여유를 두려고 12시 10분 직통을 예약했으나
11시에 수속 다 마침.
직통열차 표가 있어야지
체크인 카운터에 들어갈 수 있다.
체크인 마친 후
다시 나가서 출국 수속
클록에서 예매한 공항철도 직통 모바일 티켓
1500원 할인
비행출발 3시간 전에 서울역에 도착할 수 있다면
도심공항 이용 강추...
점심을 먹기 위해
내자동쪽으로 살짝 나가봤으나 눈에 띄는 곳 없음.
서울역 버거킹에서 점심식사
오징어께임은 꽝...
TMO 정말 좋아졌다.
1987년 방위 생활을 했던 수송사령부 소속
추석 기차표 예매권 구입에 투입된 적도 있었다.
12:53 인천공항 도착
작년 겨울에도 똑같은 방식이었는데
기억이 전혀 없어서 인터넷 검색
쉽게 통과
요즘 난리라는데...
작년에는 아시아나여서 터미널1에서 탑승했는데
티웨이는 탑승동으로 이동해야 한다.
대만 갈 때 여길 뛰어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탑승동엔 박물관도 있다.
탑승동에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 요기
이심을 설치할 때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한다
일단 비행기 타기 전에 이심 세팅
도착해서 껐다켰다 몇번하면 데이터 연결이 된다.
오늘탈 비행기는 738
3명 3명씩 앉는 작은 비행기다.
불편함의 극치...
가장 불편한 비행기인 것 같다.
비행기가 많아서 이륙 지역 30분 대기
하지만 열심히 달려서 예정된 시간에 일본 도착
매 5분마다 2대가 이륙한다.
만석이고 비상구 자리만 1명이 앉아 있다. 조금 넓어서 1인당 12,000원의 요금을 더 받는다.
우리는 3명 나란히 예약하느라 1인당 3,000원. 9천원을 예약할 때 지불했다.
작은 비행기라 좀 흔들렸다.
음악이고 뭐고 눈감고 1시간 반동안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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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큐슈][2025-0118-수][01-1] 원주역-서울역-인천공항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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