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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1-큐슈

[2025-0109-목][2-1] 스미요시 숙소 주변

지난 여름에 묵었던 몬타하카타와 트립팟 스미요시를 두고 예약시 고민했다.

가격은 두곳 모두 비슷

 

몬탄하카다는 청결함과 호스텔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단점은 역에서 멀게 느껴진다는 점

스미요시는 그냥 그냥 예약을 했는데 가서 보니 위치가 환상적이었다.

다만 청결도는 조금 떨어졌고, 우리끼리 그냥 지내는 곳.

 

무엇보다 하카타역과 커널시티가 걸어서 10분 이내로 갈 수 있다.

나카스까지도 20분 이내로 도보 이동 가능하다.

지하철보다는 버스로 시내 곳곳을 다니기 편하다.

주변에 편의 시설과 맛집도 꽤 많다.

 

 

 

처음에 우버로 갔는데 운전사가 정확한 곳에 내려주지 못했다.

로얄호스트 스미요시점에 가면 된다. 그곳에서 1분 거리

 

24시간하는 스키야까지는 5분 정도 걸으면 된다.

로얄호스트 아침식사 세트는 한 번 먹어 볼만 함.

그리고 우동 전문점인 에비스야 우동점도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 있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주변에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는 호텔들도 있다.

 

 

방이 좀 추웠다.

밤새 추위에 좀 떨었다.

(난방기 조작 미숙)

 

 

 

더운 공기는 위로 올라가는 데

난방기를 저렇게 높은 곳에 달아 놓았다.

애들은 자는 2층은 조금 훈훈한데...

아래쪽에 자는 나는 힘이 들었다.

 

2층 침대도 부실하여 1층 접이식 소파를 폈으나 등이 베겨서 바닥에 매트리스 깔았더니

냉기가 엄청나게 올라온다.

전기담요가 그립다.

난방이 잘되지 않으니 건조하지는 않는 점은 좋았다.

일단 난방기 최대 온도로 꺼짐 없이 가동(이후에는 춥지 않았음. 하지만 절대 덥지는 않았다)

 

 

오늘은 9시 17분 기차라 여유가 있다.(이후는 거의 7시 30분 또는 8시 출발)

새벽에 물받아서 목욕하고 동네 한바퀴 산책

 

 

A, B, C 동이 나란히 붙어 있고, B동에서 셀프 체크인을 한다.

 

 

 

주변에 있는 레지던스

그리고 소규모 호텔들도 많다.

 

 

로얄 호스트 어떤 곳인지 검색

아침 한 번 먹기로 예정

 

 

 

스미요시 신사 남문

 

 

하카타역으로 가는 큰길

주유소 뒷건물 다음에 숙소가 있다.

 

 

일본에는 항해의 신을 모신

스미요시 신사가 2천개 정도 되는데 그 중에 가장 먼저 만들어진 스미요시 신사라고 한다.

 

 

 

파출소가 큰 건물 사이에 끼어 있다.

 

 

 

마사지샵

 

 

 

여긴 동네 바

 

 

 

한국음식점 간판이 보였는데

나중에 보니 폐업한 곳이었다.

 

 

 

동네 중국음식점

 

 

 

소규모 호텔

 

 

 

독채 호텔

가격이 꽤 쎄다.

 

 

다시 집으로

 

 

 

8시 숙소 출발

24시간 하는 스기야에서 아침식사

 

 

 

테이블에서 주문하고

결제는 다 먹고 나서 카운터에서 하는 형태

 

 

 

한국어 메뉴 있음

 

 

 

강빛나는 규동

 

 

나는 아침 정식 세트

 

 

강빛나 카레 가츠동. 밥(소)

 

 

110엔 스키야 커피

맛있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30145039

 

[일본][큐슈][2025-0109-목][2-1] 스미요시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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