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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1-큐슈

[2025-0108-수][1-2] 후쿠오카/ 우버/ 숙소/ 라멘

4시 30분 후쿠오카 도착

지난 여름에 이어 5개원만이다.

 

 

5시 입국

여름에는 공사 중이었는데

공항이 말끔하게 단장되었다.

 

미리 조사해 놓은 세븐뱅크 ATM에서

2만엔 출금

 

 

할 일은 2가지

JR패스 교환과

니모카 충전

 

 

요시노야도 들어와 있다.

출국할 때 여기서 먹어야지...

(시내에서 먹고 오는 것이 좋다. 공항식당 메뉴 선택권도 다양하지 않고 가격도 조금 비싼 듯)

 

 

버스티켓 판매소에 있는 니모카 충전기

거스럼돈 같은 것 없다. 돈 넣은 것만큼 충전된다.

처음에 몰라서 1만에 넣었다가 1만원 충전(편의점에서 주로 사용)

빛나와 바다 것에는 각각 3천엔씩 충전

 

ATM에 가서 다시 1만엔 출금

1천엔짜리 10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JR패스 교환소는 찾지 못함.

어차피 5시까지 근무라서 하카타역으로 가야함.

귀국할 때도 들려봤으나 찾지 못함.

https://blog.naver.com/jrkyushurailway/223676897867

 

[공지] 후쿠오카공항 JR패스 교환카운터 오픈

후쿠오카공항 JR큐슈 카운터 오픈 안녕하세요 큐슈레일짱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공항에 새로 오픈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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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를 처음 이용하면 쿠폰으로 무료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앱을 깐 후에 쿠폰 번호 입력해봤으나

사용할 수 없는 것이라고 나옴.

3멍이면 버스비가 1천엔 정도하고

숙소까지 택시비가 2천엔 정도 나온다고 해서 택시탈 작정함.

 

 

혹시나해서 우버 검색하니

요금이 0원으로 나와서 바로 호출

터미널 건너서 주차장 건물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었음.

처음부터 그곳에서 호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음.

 

 

출발 장소

 

 

카드결제로 해 놓아야지 쿠폰이 적용되는 듯

2170엔 하지만 0엔

 

 

 

3명이면

캐리어 2개를 짐칸에 싣고

하나는 앞좌석에

그리고 뒷자리에 4명 앉는 것이 좋음.

 

 

없던 프로모션이 자동으로 생겨 있었음.

 

 

내역에는 0엔 결제

솔트래블 카드에도 0엔 결재되었다고 카톡으로 알려줌.

 

 

일본 입국카드에 슋호 전화번호와 주소 적어야 함.

캡처해 뒀다가 택시 운전사에게 보여주면 쉽게 갈 수 있음.

 

 

5사 50분 숙소 도착

셀프 체크인

 

 

AI이 체크인을 했지만

다시 여권을 보여 달라고 요구

미리 숙박세를 내었으면 5분 정도 걸려서 체크인 가능

방 비밀번호까지 알려줌.

 

 

복층식 스튜디오

위에서 4명도 잘 수 있음.

 

 

6시 30분경 하카타역 도착

 

 

 

하카타역에서 북큐슈레일패스 교환

 

 

산요산인패스는 다른 곳으로 가야함.

 

 

클록에서 예약하면

모바일 바우처를 발급함.

 

 

모바일 바우처 제시하면 실물로 교환해 줌.

 

 

교환한 실물 패스(분실하면 끝)

그리고 월요일이 성인의 날이라 휴일

일본인 입장에서는 3일 연휴...

 

패스기간 5일 안에

유휴인 노모리 예약하면 됨.

예약 상황을 알려주는 상황판 카운터에 비치되어 있음,

패스마지막 날인 화요일로 예약하려니까

내일 아침 기차에 자리가 있다고 해서 바로 예약

9:17 출발...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

우버, 유후인노모리...

 

 

하카타역 2층 라멘타운에서 저녁 식사

 

 

큐알찍으면 한국 메뉴 나옴

 

 

빛나오 바다는 모든 토핑 라멘으로

그리고 각각 만두 6개씩

 

 

 

나는 생맥주 세트

 

 

빛나와 아빠는 대만족

강바다는 약간 입맛에 맞지 않는 맛

 

 

라멘3그릇+만두12개+생먁주 한잔

 

 

가랑비 내리는 후쿠오카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야식

니모카로 결제

1만엔이나 들어 있어서 열심히 써야한다.

 

 

로션들도 비치되어 있는 줄 알았는데

빛나가 가져 온 것.

치약과 칫솔, 샴푸, 헤어컨디셔너, 바디워셔만 비치되어 있다.

드라이기 있음. 수건 제공

 

 

패드로 나중에 체크 아웃

패드로 인터넷 사용 가능

 

 

기나긴 하루였다.

아침 8시반에 집을 나섰는데 저녁 8시에 침대에 머리 눕힐 수 있었다.

빛나와 바다는 물받아서 목욕

방이 좀 춥다.

 

 

오늘의 경비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28125671

 

[일본][큐슈][2025-0118-수][01-2] 후쿠오카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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