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쓰-이마리-아리타-사세로
로컬 기차로 가기
1시 조금 넘어 아리타역 도착
이마리행 마츠우라 열차는 거의 매시 정각에 있다.
갈 수 있었는데...
하카타행 미도리는 빨간색
하카타로 돌아가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도자기의 마을답게 기차역 시계도 도자기
역사도 도자기 가마를 연상시킨다.
여행 안내소
한국말 하는 어르신이 계신다.
충분히 설명 들음.
지도에 걸어서 가는 시간까지 대충 말해 주신다.
이삼평 기념비까지 다녀오기로 작정
사람이 거의 다니지 않는 시골 풍경
이삼평 선생이 모셔져 있는
스에야마진자(도산신사)를 검색하니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구글맵을 따라서 도로변을 걸어감.
집도 많고 차도 많이 다니는데 걸어다니는 사람은 없다.
이삼평 기념비
거의 다왔다.
신사 계단을 올라가면
기념비쪽으로 올라가는 오솔길이 있다.
도자기 마을
시골인데 집들이 정말 많다.
큰건물도 없고...
오늘 나를 이곳으로 이끈 책
https://softrail.tistory.com/7000
[*****] 메이지 유신이 조선에 묻다 - 조용준[역사][일본]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72966180 메이지 유신이 조선에 묻다일본을 강국으로 만든 메이지 유신은 어떻게 일어났을까? 이 책은 그것에 대한 질문을 악착같이 되물으면서 메이지 유
softrail.tistory.com
신사 앞으로 철길이 있다.
버스타고 왔다가
걸어가면 훨씬 쉬웠을텐데
택시비는 1,600엔이라고 했다. 택시타면 역에서 5분 거리
12시 56분 버스 타고 와서 2시 13분 버스로 돌아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듯...
이분도 조선에서 끌려 오신 분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32299113
[일본][큐슈][2025-0112-일][5-3] 아리타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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