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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1-큐슈

[2025-0114-화][2-1] 돈키호테/엔비스야/오호리공원

어젯밤에 온 지진 발생, 쓰나미 주의보

미야자키는 섬의 반대쪽인데...

아마 홋카이도를 여행하는 한국 여행객에게도 이 안내가 갔을 것 같다.

 

 

 

엄청 따뜻해졌다.

원래는 오늘 가라쓰 다녀오는 것이었는데...

아무튼 JR패스 사용해서 다녀와서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4천엔 정도 아낀 것 같다.

 

 

 

내일 이시간에 공항에 갈 것이라

미리 한 번 우버 검색해 보니 차들이 많다.

역시 요금은 공짜!

 

 

숙소 앞에 있는 로열호스트에 아침 먹으러 감.

8시부터 문을 열지만 8시 40분쯤 입장

벌써 손님들이 있다.

나는 일본식 정식에 생선대신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음료수 무제한 신청

 

 

빛나는 오믈렛에 음료수 무제한

 

 

바다는 베이컨과 소시지 그리고 음료수 무제한

바쁜 것도 없고 해서 여유 있게 천천히 먹었다.

 

금액은 3850엔...

스기야에서는 2500엔 정도에 먹을 수 있지만

안락함은 비교할 수 없다.

 

 

스미요시 신사 잠시 방문

 

 

 

커널시티를 향해서

 

 

 

9세 59분

10시 개장을 앞두고 줄서 있는 사람들

 

 

 

갭 매장 잠시 방문

돌아올 때 다시 들려보기로

점심을 라멘 스타디움에서 먹을 예정

 

돈키호테 나카스점까지 걸어서 10분

 

 

 

돈키호테 나카스점 건너편에 있는 이치란 라멘 본점

24시간 영업하는 곳

아침 10시를 조금 넘은 시간인데 대기가 벌써 40분이다.

 

 

10시 30분 돈키호테 입장

여기도 24시간 영업

오전이라 조금 한산하다.

 

 

결제하는데 잔액이 부족하여

바로 현장에서 캐시 충전

편하다.

강빛나 거의 15만원어치 쇼핑

양심은 있는지 5만원은 아빠 통장으로 보내줌.

 

 

11시 40분 퇴장

신난 강빛나

피곤한 아빠와 강바다.

 

 

라멘 스타디움에 가기 위해서 다시 커널시티로

갭은 예쁜 옷은 꽤 있는데 사이즈가 별로 없어서 패스

 

 

라멘 스타디움에 들렸으나

크게 땡기지 않아서

주변 식당 둘러보기로...

 

 

2013년 방문 사진

 

 

 

 

 

우리의 선택

 

 

숙소쪽으로 가다가 

갑자기 아침에 본 에미스야가 생각나서 들려봄

 

 

12시 50분

살짝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우리가 첫번째 대기

식당 안은 여전히 붐빔

 

 

한글 메뉴 있음

결제는 현금만 가능

 

아빠와 바다는 갈비 붓가게

엄청 맛있음.

 

곱빼기 추천

아니면 밥 추가. 국물이 나오는데 밥비벼 먹으면 맛있을 듯

유부초밥 추가하려고 했는데 매진

 

 

빛나는 가츠동에

미니우동세트 추가

그리고 각자 음료수

 

아주 아주 맛있게 먹었음.

 

 

숙소에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물건 갖다 놓고

다시 오호리 공원을 향해 출격

가는 길에 집에서 가까운 야나기바시 시장 들려봄

 

 

 

오후 2시인데 문닫는 분위기

어시장으로 오전 9시쯤부터 장사 시작한다고 함.

 

 

가격은 좀 있지만

회덮밥류 판매하는 식당이 몇군데 있음.

 

 

 

15번 버스타고 오호리 공원으로 이동

 

 

월요일이 미술관 쉬는 날인데

어제 성년의 날이 공휴일이라 영업하고

오늘 화요일 휴관

 

 

강빛나와 강바다 오리배 탑승

 

 

 

쉬는 배가 없을 정도로

순환이 빠름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35397309

 

[일본][큐슈][2025-0114-화][7-1] 나카스(낮)/ 오호리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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