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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뭉그니

[2025-0129-수] 설날 눈길 걷기

월요일, 화요일 눈 엄청 내림

집에서 꼼짝마!

 

 

월요일 저녁 해물찜 배달 

 

 

 

화요일 잠시 나가서 차에 눈털고 옴

계속해서 눈내리고, 귀성길 교통사고 소식 많음

김해공항에서는 항공기 전소까지....

 

수요일 을사년 밝음

120년전에 을사늑약

 

 

 

빛나, 바다 12시에 일어나서 아점

세배는 생략

당연히 세뱃돈도 생략

 

 

오래간만에 맥주마시고 낮잠자기 시전

 

 

오후 4시. 해가 나서 산책 나섬

 

 

바람이 세차서

집으로 후퇴하여 옷갈아입고 재출격

 

 

사람이 없는 한적한 눈길을

슈카월드 들으며 걸음

요즘 세계적인 화두가 오디오북을 듣는 것도 독서인가?라고 함.

ebook은 실패한 것으로 판명되었지만 오디오북은 강세라고...

개인적으로는 속도면에서 오디오북은 종이책을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함.

ebook의 가장 불편한 점도 다이렉트로 갈 수 없다는 것...

 

 

비로봉 방향

 

 

 

향로봉

 

 

곧은재

 

 

염화칼슘을 뿌려서

도로에는 눈이 없음

 

 

1시간 25분/ 4.8km/ 8천보

 

https://blog.naver.com/softrail/223741687294

 

[2025-0129-수] 설날 눈길 걷기(행구동)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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