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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8월-이키섬

[이키섬#03-2][2025-0807-목] 고노우라/ 구요시하마 again

박물관에서 2시간 반 보낼 예정

하지만 배가 고파서 50분 만에 후퇴

 

 

관람료 현금만 가능

2층에서 영상을 틀어주는 것이 메인

이키섬 전체의 역사가 아니라 일지국의 역사에 대해서만 집중 조명하는 것이 조금 아쉬움

 

 

 

코인락카

100엔 돌려줌

 

 

어린이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는 듯

 

 

영상에는 자막으로 한글이 나옴

나래이션은 일본어

 

 

11시 57분 차로 고노우라로 향함

인도지항 거침

큐슈의 가라쓰가 가까워서 차를 가지고 오는 경우는 인도지항을 많이 이용하는 듯

 

 

고노우라 도착

쇠락해 가는 것이 느껴지는 거리

 

 

식당가라고 되어 있지만

낮 12시반 대부분의 식당은 문을 닫음

 

 

구글맵 검색해서 찾아간 곳도 휴업

 

 

그냥 눈에 보이는 곳에 가서 점심식사

 

 

우삽겹 세트메뉴 주문

 

 

2시에서 3시반까지 버스가 거의 다니지 않음

카페에 가려고 했으나 대부분 문을 닫아서

버스 정류장에서 자판기 사이다 마시면서 대기

 

 

이런 곳은 노선버스로 다니기 어려움

 

 

내일은 해수욕장 가는 임시버스 이용할 예정

 

 

뭔가 많은 정보들이 담겨 있다.

그런데 버스 타면 사람이 없다.

현지인들 중에는 운전이 불가능한 어르신들만 버스를 이용하는 듯

 

 

강바다 버스만 타면 존다

 

 

어제 갔던 구요시하마 해수욕장에 다시 가기로

2시간 정도 놀고나면 다음 버스를 타고 이온몰로 갈 수 있다.

 

 

3시 40분 도착

5시 27분 버스를 타고 돌아갈 수 있다.

 

 

수영복은 항상 가방에 넣고 다님

 

 

이온몰로 와서

우메시마에 저녁 먹으러 감

6시가 조금 되지 않은 시간이라

예약 없이 저녁 먹을 수 있었음.

 

 

특선 로스정식 주문

 

 

양은 허전하고, 맛은 그닥이지만

아무튼 혀에서는 녹는다.

 

 

현금결제하고 나서 보니 카드가 된다.

나오는 것도 느렸지만, 아껴서 천천히 먹다보니

7시 30분에 식사 종료

 

 

맥주 마셨더닌

집으로 올라오는 길이 너무 힘들다.

30분 등산... 내일부터는 나마비루 마시지 않는다.

 

 

엘쥐는 또 이겼다.

 

10:38 아시베항
11:04 박물관 도착
11:57 박물관 출발
12:25 고노우라 혼마찌 도착(점심식사)
15:00 혼마찌 출발
15:37 쿠요시하마 해수욕장 도착
17:26 쿠요시하마 해수욕장 출발
17:39 이온몰 도착

 

 

내일 살짝 해가 나고

집에 갈 때까지 비가 온다.

내일은 무조건 츠츠키하마 해수욕장이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964349410

 

[이키#03-3][2025-0807-목] 구요시하마/ 이키와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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