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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2tb][2025-1019-일] 횡성-서석(102km)

금요일 오후 라이딩

토요일 비내림. 하지만 근무여서 스트레스 조금 덜 받음

학교에서 캡핑장으로 퇴근. 자전거는 금요일 라이딩 후 차에 실어 놓음

캠핑장에서 충전해서 일요일 아침부터 라이딩

 

 

토요일 아침 일단 수가성으로 출근

6시 반

 

 

아침 식사

 

 

해발도고 550미터 소사리

단풍이 들고 낙엽이 떨어짐

 

 

점심은 새말토종순대국

 

 

저녁은 목살

 

 

캠핑장에서 가까운 

용소막에 주차하고 도담삼봉 다녀올 계획 잡음.

 

 

너무 추워서 아침에 일찍 나서지 못함

캠핑장도 해발고도 400미터 정도

 

 

미리 짜놓았던 횡성-서석 구간으로 코스 변경

 

 

일단 아침으로 사발면...

코스를 미리 변경했으면 수구레 국밥 먹으러 가는 것이었는데

점심으로 먹어야겠다.

 

 

횡성 체육공원에 주차하고

9시 30분 출발

 

 

추워서 후드티 하나 더 껴 입음.

진짜 잘했음.

라이딩하는데 땀이 나지 않고 달리면 몸이 굳었음.

 

 

20km 50분 달려서

병지방길 초입해서 일단 휴식

 

 

홍천으로 넘어가는 화병고개에서 후드티를 안쪽으로 입고 바람막이 밖으로...

아 춥다.

 

 

서석으로 가는 길은 부목재까지 계속 오르막

그리고 3~4km 직선 내리막길

 

 

mtb 임도 코스가 있는데 혼자 가는 경우 추천하지 않음

스마트폰이 터지지 않아서 엄청나게 고생한 적 있음.

 

 

서석 입구...

서석 시가지까지 꽤 떨어져 있다.

 

 

동학농민운동 기념 공원

 

 

배가 고파서 태양성에서 잡채밥 먹음

짬뽕 국물이 정말 맛있었음.

다음에는 삼선짬뽕이다.

건너편 중국집을 썰렁...

태양성으 계속 손님들이 줄지어 들어옴

짜장면들 많이 드셨음.

 

 

홍천/횡성 경계

먼드래재

 

 

주주리재 내려가면 청일

 

 

2시 청일 CU에서 보급

플레이오프 2차전 시작

 

 

갑천 지나고 횡성호 지남...

기억으론 횡성까지 평지였는데

언덕이 많음

 

 

7km 정도 남기고

우천 부근에서 배터리 엥꼬....

무동력으로 라이딩

살짝만 오르막 있어도 너무 힘듦

평지는 OK

 

 

횡성역 통과

 

 

3시 라이딩 종료

일요일 라이딩은 부담스럽다.

다음부터는 무조건 토요 라이딩

일요일은 집주변 걷기...

 

시계 반대 방향 코스가 좋은 것 같다.

횡성-갑천-청일 구간 국도에는 차가 좀 다닌다.

차가 적은 오전에 가는 것이 좋을 듯

나머지 구간은 공도지만 차가 거의 다니지 않음.

 

 

https://blog.naver.com/softrail/224046568982

 

[2tb][2025-1019-일] 횡성-서석(102km-1300m)

[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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