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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목][04] 나고야성/ 미라이타워/ 과학관 9시 20분 숙소 출발 머리 모양이 정미숙과 비슷... 아이들이 엄마 포스터라고... 닭다리도 장어덮밥과 더불어 나고야의 명물 백화점 개점 시간이 가까워지자 줄이 엄청나게 길어졌다. (그 다음 날도 마찬가지로 줄이 길었다) 1일권 구입이 힘들어서 조금 헤맴. 시티버스 터미널에 갔지만 매표소 없음. 나고야역에 왔으나 자판기 줄들이 길어 엄두내지 못함. 여행안내소에 들리니 서비스센터 위치를 알려줌. 서비스센터 버스와 전철을 탈 수 있는 1일권이 870엔 외국인 할인으로 여권을 보여주면 620엔 타본 결과 메구루 버스는 크게 장점이 없음. 전철로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음. 메구루 버스 1회, 전철 4회 이용함. 지하철 24시간권(760엔)이 가장 효과적인 것 같음. 코인락카 400엔 내외 큰 트렁크를 넣을 수..
[2024-0125-목][03] 나고야 새벽산책 나고야역에 있는 지브리파크 광고판 나고야에 오는 많은 여행객들이 지브리 팬 하지만 우리 가족은 지브리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패스 아이들은 아무리 빨라도 8시까지는 자기 때문에 9시에 출발 예정이라고 해놓고 5시 40분 새벽 산책 나감 기온의 영하 1도, 하지만 눈발이 조금 날리고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음. 외투를 잘 입고 왔음. 숙소 창문으로 내려다 본 숙소 주변 차에 눈이 쌓여 있음. 화장실 문을 열면 변기 두껑이 자동으로 열림 그리고 변기가 아주 뜨끈뜨끈하여 기분이 좋음. 2층에는 여성전용 샤워실이 있음 아래 왼쪽 아래가 사장님이 잇쨩. 아주 친절함. 그리고 호스텔은 티끌하나 없을 정도로 깔끔함. 바닥 난방을 하지 않고 온퐁 난방을 하여 조금 춥게 느껴지는데 온도를 32도 정도까지 올리면 따뜻함. 카페..
[2024-0124-수][02] 나고야의 밤 이번에 eSIM 사용 처음에 설치할 때 모바일데이터나 와이파이 연결이 필요하므로 한국에서 출발 전에 미리 등록을 해둬야 한다. 비행기 착륙하면 바로 비행기모드 해제하고 SIM 관리자에서 원래 심을 끄고, eSIM을 켜면 모바일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지도가 매우 유용하므로 일단 구글지도부터 켠다. 나고야 위치. 오사카에서 180km 떨어져 있다. 신칸센으론 1시간. 고속버스로는 3시간. 일단 사람들 가는대로 쭉 따라 5분 정도가면 중부국제공학역 매표소로 간다. 매표소에서 살짝 경사진 중앙통로를 올라가면 여행안내소가 보이고 여행안내소 뒤쪽에 ATM 기계가 있다. 제일 오른쪽에 이온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면 트래블왈렛은 무료다. 제일 아래쪽에 인터네셔널 카드를 눌러야 한다. 그냥 크레딧도카도로 했는데 사용..
[2024-0124-수][01] 원주역->서울역->인천공항->주부공항(나고야) 여행은 마을을 설레게 한다. 새벽 3시에 기상. 옷을 어떻게 가져갈까 계속 고민. 원주는 영하 11도 나고야는 영상 1도. 2024년 1월부터 안동에서 출발하여 원주를 거쳐 청량리까지 가는 KTX-이음 열차(700번대)는 주중에 총 8대이다. 이 중 4대는 서원주역에서 강릉에서 오는 열차(800번대)와 연결되어 서울역까지 간다. 강릉선 kTX 플랫폼은 도심공항철도역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다. 9시 29분 열차타고 서울역으로... 집에서 8시 30분 출발 정미숙이 차로 데려다 줌. 일단 공항까지 추위에 떨지 않고 갈 수 있는 옷들을 입었다. (나고야, 오사카 모두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져서 옷 선택은 잘했다) 귀마개는 나고야에서 분실함. 청량리역 통과 10시 35분 서울역 도착 바로 도심공항터미널로 이동 할..
[2024-0123-화] 추워도 걷는다(8.2km_9.3km) 화요일 갑자기 몰아친 강추위 시베리아 고기압의 영향을 강하게 받아 하늘은 맑음 따뜻하게 입고 출발. 월요일 내린 눈으로 치악산 설경이 아주 좋음. 걸을 수 있을때까지... 한 달이 되지 않은 리본 더 추워진 화요일 역시 매불쇼와 함께 걷기 체감온도 영하 13도... 내일부터는 일본 걷기
[2024-0122-월][NFL] 디비전 4강전 캠핑장에서 일요일 아침 쿠팡플레이로 시청 후반전 라마 잭슨의 원맨쇼로 싱겁게 끝남. AFC 경기 끝나자마자 잽싸게 퇴실하여 집에 와서 NFC 경기 시청. 역시 1위인 샌프란시스코 승리 그린베이 킥이 아쉬웠던 경기 디비전 결승전은 볼티모어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진짜 머리들 잘 굴린다는 느낌이 든다. 1위와 최하위 경기를 중간 등위팀보다 먼저한다. 만약 1위팀이 지면 중간팀 경기에서 이기는 팀이 디비전 결승전 홈팀이 되니까 흥미도가 엄청 업된다. 1위팀이 이기면 당연한 것이고.... 월요일 새벽부터 나머지 두 경기 시청 라이언스와 치프스 승리 버팔로는 플레이오프만 나가면 치프스에게 완패 마지막 1분 30초 남기고 동점을 만들 수 있는 30야드 필드킥 실축. 지난주에 쓴 글을 찾아봤다. 1위 팀을 대상으..
[캠#3][솔캠][2024-0120-토] 어반 콘크리트 눈이 내려서 앞바퀴 바람 넣으러 갔다가 편마모가 발생한 앞타이어 교체하고 휠얼라이먼트 조정까지... 교체 한 후에 2만킬로미터 이상 탄 것 같다. 출퇴근 1년에 12,000km 정도 달린다. 거의 19만km 탔다. 정년까지 타면 23만 정도 될 것 같다. 요즘 눈에 들어오는 차는 깜찍한 개스퍼 군용색 요즘은 페이스북에 등장하는 광고에 잘 낚인다. 메타는 여전히 강하다. 최근엔 인공지능에 까지 진출하고 처리 장치 하드웨어를 엄청 구입했다고... 아무튼 할인해 주는 3구 세트 구입 https://urbanconcrete.co.kr/category/product/24/ Product - Product - 어반콘크리트 Product urbanconcrete.co.kr 캠핑장으로 택배 주문 가장 큰 3구인데 생각..
[토요걷기][2024-0120-토] 종합버스터미널 따로해장국(21km) 맥주 기운으로 숙면 취함 5시 기상 6시 집출발 1년 중 제일 춥다는 대한. 하지만 기온은 영상 어제 추워서 걷기를 줄였기 때문에 조금 따뜻하게 입고 나섬. 추운 것보다는 따뜻한 것이 낫다. 인적이 드문 곳에 가로등이 너무 과한 듯 인공지능이 반사되지 않게 처리해 줘야할 것 같은데 여러 번 찍어도 해결을 해주지 못한다. 눈으로는 보이는데, 카메라는 보지도 못하고 표현하지도 못한다. 줌으로 찍으니 인공지능이 처리를 한다. 치악산 여명 이 장면은 눈으로 보이는 것보다 조금 밝게 처리 기찻길역 오막살이 철거된 철다리 철다리 정육점만 남았다. 아마 봄에는 철교 걸어서 원주천 건널 수 있을 것 같다. http://www.wonju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