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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8-일][12] 코스모타워 전망대/ 덴포잔 대관람차 어제 너무 많이 걸어서 9시까지 자게 놔둠 푸딩 먹고 아침 10시 숙소 출발 내일 페리터미널에 가기 위해서 코스모스퀘어 전철역까지 가야하므로 예행연습을 위해 갈때와 올때 환승역을 달리하기로 일단 갈 때는 닛폰바시역에서 사카이스지선 탑승 두 정거장 가서 사카이스지혼마치역에서 환승 환승 위치와 엘리베이터 이용 여부 눈여겨 봄 진행방향 제일 뒤쪽에 탄 다음 엘리베이터 이용하면 됨. 닛폰바시역에서도 난바쪽 방향에서 진입해야지 쉽게 승강장으로 갈 수 있음. 10시반 주오선 탑승 종점이 코스모스퀘어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내려서 에스컬레이터 한층 올라가면 바로 뉴트램이 기다리고 있음. 환승해서 한 정거장 가서 트레이드마에역에 내림 코스모스퀘어역에서 코스모타워까지 걸어가도 멀지 않지만 무인전철인 뉴트램 타볼만 함. 런던의..
[2024-0128-일][11] 구로몬시장/ 나카노시마 걷기 어제 너무 걸어서 오늘은 걷지 않으려고 했는데 욕조에서 몸을 풀었더니 또 새벽에 눈이 떠진다. 걷기 코스 급 검색 덴진바시 코스 마음에 듦. 주유패스가 오늘까지 이용 가능하니까 지하철로 다녀오면 된다. 오사카 지도를 보면 중간에 보면 섬이 나온다. 검색을 해보니 쌀 창고가 있던 곳이라고 한다. 여기도 닛폰바시에서 지하철로 환승 없이 갈 수 있다. 두 곳을 연결하여 걸으여고 했으니 어영부영하다 보니 벌써 7시 일단 나카노시마까지 가서 집까지 걸어오는 것을 목표로 숙소를 나선다. 아직 문을 열기 전의 톈진바시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 낮에 붐빌 때 걸어야지 제격일 것 같다. 영상 3도 오늘 낮에는 애들에게 조금 가볍게 입으라고 해야겠다. 어제 GU에서 구입한 옷들 입으면 딱 좋을 것 같다. 예..
[2024-0127-토][10] 츠텐가쿠/ 도톤보리 밤 에비스초 역에서 츠첸가쿠 오사카 신세카이 1912년에 지어진 100년이나 지난 건물 일본 각종 애니메이션 배경으로 등장 https://livejapan.com/ko/in-kansai/in-pref-osaka/in-shinsekai_tennouji_tsuruhashi/article-a2000120/ 오사카 츠텐카쿠 전망대와 볼거리, 쇼핑 정보 정리! - LIVE JAPAN ( 일본여행·추천명소·지역정보 ) 오사카의 상징적인 존재인 츠텐카쿠. 신세카이라 불리우는 먹거리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오사카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인기 스팟입니다. 최상층까지 올라가면 오사카 일대는 물론 맑 livejapan.com 여기도 엘리베이터 타는 데 대기 1시간. 안에 줄들을 세워 놓아서 엄청 답답하게 느껴짐. 191..
[2024-0127-토][09] 다이키수산/ 공중정원/ 오사카성 천수각 난바역 사람무지하게 많음 우메다역은 더 많음. 우메다역 도착 아침을 푸딩으로 간단하게 먹은 후 2시간 정도 걸은 상태라 기진맥진 11시 50분 다이키수산으로... 구글지도를 따라서 도착했는데 보이지 않음. 지하에 있음 Whity Umeda 상가로 들어가야 함. 찾았다. 100엔부터 540엔까지 다양하게 있음. 빛나와 바다 100엔 위주로 잘 먹음. 30접시 내외로 먹었는데 4500엔 정도 나옴. 우동까지 알아서 척척 시킴 참을 수 없어서 맥주 한 잔 일본은 어디를 가나 사람이 많음. 잃어버린 30년이라 하지만 인구가 많아서 내수는 돌아가는 듯. 공중정원까지 우메다에서 꽤 걸어야 함. 핵심은 도착할 때까지 다른 건물들에 가려서 보이지 않음. 어제 버스타고 올때 봤는데, 윌러버스 정류장이 공중정원 바로 옆에..
[2024-0127-토][08] 도톤보리 새벽산책/ 오사카 주유패스 구입 토요일 아침 6시 20분 숙소 출발 도톤보리 산책 술취한 일본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다. 아! 불금이었군! 그래서 어제 사람이 그렇게 많았나? 새벽 6시 라멘으로 해장하는 젊은이들... 이 시간이 되어야지 줄서지 않고 라멘 먹을 수 있다. 걷기에 바빠서 기회를 놓쳤다. 나고야보다 조금 남쪽이라 그런지 따뜻하다. 한층에 다섯집씩 총 42채가 있는 것 같은데(1층은 주차공간) 17집이 한 회사에서 관리하는 에어비앤비인 것 같다. 우리가 묵는 숙소 정도는 월세가 10만엔 정도하는 것 같다. 하루 임대료가 1만엔 정도하니까 10만엔에 임대하여 공실 없으면 30만엔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숙소 바로 옆에 있는 술집 이 가게는 우리가 들어오는 저녁 9시쯤에는 문이 닫혀 있는데 새벽 6시에 영업을 하고 손님도 있다..
[2024-0126-금][07] 오사카 숙소/ 도톤보리/ 스타미나타로 뷔페 OCAT로 종착지를 바꾼 것이 상당히 유용했다. 숙소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도톤보리 운하를 따라서 갔다. 1. 난바역은 엄청 혼잡하므로 지하철은 니폰바시역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 주유패스 교환은 난카이난바역에서 가능하다. 시간 있을 때 사용 전날 교환해 놓는 것이 좋다. 3. 구로몬시장을 영업 중일 때는 가보지 못했지만 너무 혼잡한 것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인 것 같다. 오사카 진입 도시고속도로가 시내 중앙을 통과한다. 우메다 정류소는 버스 2~3대 정차할 수 있는 간이 정류소로 주변에 편의시설도 없다. 우메다 지역의 숙소가 아니라면 OCAT까지 가는 것을 권장한다. 20분 정도 더 걸린다. 4시 OCAT 도착 여기서 주유패스 구입할 수 있었는데 생각도 하지 못했다. 다음날 2..
[2024-0126-금][06] 고야 다리/ 나고야역 전망대/ 윌러버스 구글지도에서 산책코스를 찾다가 발견한 고야 다리 숙소에서 1.7km 출발 영상 1 고야다리까지 갖다가 철길 서쪽을 따라 나고역까지 돌아오면 4km 정도 코스가 될 것 같음 6시 20분 숙소출발 어젯밤에 사장님이 카페 불을 끄지 않으신 것 같다. 윌러버스를 밤새 타고 나고야에 내린 승객들,,, 모두들 나고야역을 향해 걸어간다. 주거빌딩의 자전거 주차장 2시간 동안 술과 음식을 먹는 코스 주택가 주차장 뒤쪽에 보이는 고층빌딩이 나고야역 주택가에 있는 병원 끝이 보이지 않는 골목길 이런 곳은 일방통행 일본공산당 포스터 주택가에 있는 작은 목욕탕 일본 영화에 인생 밑바닥 채무자들이나 히끼코모리 등이 사는 곳의 배경으로 자주 나오는 주택 고야 다리 도착 다리에서 바라보는 나고야역 방향의 고층빌딩들 겨울에는 해가 ..
[2024-0125-목][05] 오스칸논/ 오아시스21(야경) https://www.japan.travel/ko/spot/2208/ 오스칸논 | Travel Japan - 일본정부관광국(공식 홈페이지) 나고야 중심지에 위치한 멋진 오스 칸논 사원은 쇼핑, 식사, 밤문화를 즐기기 전에 휴식을 취하며 역사적인 영성을 느낄 수 있는 오아시스같은 곳입니다. www.japan.travel 신사라고 생각했는데 와서 보니 절이다. 대단한 인파 지하철 타고 다시 오아시스21로 감 30분 정도 대기 패드로 주문하면 요리사가 갖다줌 서더리탕 주문 혼자 온 사람은 대부분 일본인 여러명이 온 사람들은 대부분 한국인 살짝 구운 고기들도 좋았음. 우리돈으로 6만원 정도... 사카에역에서 지하철 타고 집으로 마지막 마무리는 푸딩과 아이스크림으로 3만 3천보 아이들은 2만 5천보 정도 걸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