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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4-0824-토] 정선-오두재-골지천(117km) 계획대로 거의 동일하게 라이딩장전교에서 동강자전거길 시종점 구간 20km아우라진역에서 나전역 구간 10km총 30km 살짝 차량이 많은 곳나머지 구간은 쾌적  중간에 더위 살짝 먹어서엄청 졸렸음  운전자보험을 완전하게 들지 않아서운전자보험 다시 들면서 일배책에 자전거 추가.2만원씩 20년... 80세까지 자전거 탄다. 운전도 80세까지만...  5시부터 일어나서 궁리정선은 비예보 없음.   5시 50분 출발이열 주차했는데 내 차앞에 차가 빠지고 없다.행운...  집에서 정선군청까지 국도로 90km정선군청에서 캠핑장까지 70km  8시반 정선군청 도착  아침식사하기 위해서 정선읍내 두리번안개가 자욱하여 아직 덥지는 않다.  육수당에서 아침식사  시장에 들어가니팔도식당에 사람이 많았다.다슬기해장국   2,7..
[자이언트][2024-0820-화] 원주천-흥양천 야간 라이딩 실로 오래간만에 일반자전거로 라이딩평속 10km잘 보이지 않아서 낮에 만큼 빨리 달리지는 못한다.  다녀와서 안장 교체  음... 헬맷 착용을 깜빡  반환점흥양천 10km   전기자전거가 휙 지나간다.밤에는 일반자전거의 속도가 안전상 좋은 것 같다.  집까지 올라오는 언덕길은 언제나 난코스이다.다리가 뻐근하다.  LG 8회만 재역전하고9회초를 막아서 4연패 후 1승  전기자전거 보다 시간이 딱 배로 걸렸다.운동도 딱 배로 되는 듯...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56105389 [자이언트][2024-0820-화] 원주천 야간(21km)[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기blog.naver.com
[****] 이미 우리가 된 이방인들 -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기획위원회[역사] 알라딘 도서정보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940054&start=slayer 이미 우리가 된 이방인들대중적인 역사 서술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사람으로 읽는 한국사’ 두 번째 책. 고대 신라에서 근세 조선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의 대표적인 이방인을 선별하여 한국www.aladin.co.kr  처용, 쌍기, 인후, 이지란, 박연 다섯명을 다루고 있다.인후 이외에는 들어본 적이 있는 인물들...점점 다문화로 가야하는 한국사회인데어디까지 개방될 지 가늠이 안된다.그리고 그 속도도...다만, 잘 적응하리라 생각한다. 2024.08.21뭉그니
[2tb][2024-0817-토] 횡성홍천 112km 한달만에 부릉이 라이딩아크틱에 비하여 승차감이 정말 좋다.그리고 편하고...혹시나 해서 여분배터리까지 준비했으나 사용하지 않음.그래도 여분이 있으니 마음이 편안하다.  오늘의 여정대각정사에서 영귀미 넘어가는 임도 포장된 사실을 알고바로 계획했던 코스거의 비슷하게 돌았다. 단지 획고는 1071미터로 조금 더 나왔다.  일찍 나서려고 했는데6시 40분에 횡성읍 도착  횡성한우국밥으로 든든하게 아침식사.잘했다.영귀미면까지 42km 동안 문연 상점 찾기가 힘들다.  싯포스트 배터리 점검만충되어 있다.나머지 배터리들도 괜찮겠지?  오르트립 가방엔 냉장텀블러 2개에 물 1리터핸들 가방에는 블루투스 스피커정비하다보니 시간이 지체되어 7시반 횡성종합운동장 출발  양양가는 국도와 만나는 지점부터 차량이 좀 많았다.갓길 ..
[캠#36][2024-0815-목] 피서 2018년에 버금가는 더위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음날인 8월 9일(금) 캠핑장으로마침 빛나와 바다 학원 방학  8월 10일 토요일빛나 기수단연습하러 원주 다녀옴오늘은 주물럭...불 피울 시간이 없어서 후라이팬에 구웠는데 맛이 그닥...  8월 11일 일요일일본은 지진이 온다고 난리난 상황기간을 잘 맞추었다.캠핑장은 지난 주에 휴가객들이 한 번 쓸고 지나간 후 살짝 소강상태  일요일 저녁 치킨 배달해서 먹음  수요일 빛나와 바다 개학학교 데려다 준 후에수가성에 엄마와 아빠는 아침 먹으로 감.  오전 수업 마치고 온 강바다마침 말복이라함예준과 함께 막국수와 치킨 먹으러 감  치악산 비로봉과 원주혁신도시  14일 저녁에 배드민턴 레슨하면서 갑자기 내일 지혜와 캠핑장 가기로 결정아침 8시부터 지혜와 캠핑장으로아..
[아크틱][2024-0815-목] 광복절 라이딩(77km) 보름만에 라이딩  일본 여행 8일그리고 계속 폭염주의보여서외부 활동 자제하고 캠핑장에서 휴식  광복절 기념으로 오전에 라이딩하고오후에 캠핑장에서 가족캠  횡성한우국밥을 목표로 나섰으나복촌순대국에 들림  양파와 쌈장에 곁들인 고기가 맛있음맥주 막 땡기는 분위기  반환점 횡성호40km깨끗한 화장실  공근가다가 중간에 꺾어서 횡성IC 옆길 이용읍내 들어가지 않고 바로 원주로 향함  살짝 더위 먹는 분위기라태장동으로 질러서 돌아옴.  배터리가 남으면 자꾸 욕심이 난다.정말 새벽에 출발하여 딱 한우국밥이나 순대국만 먹고 돌아오는 코스에 만족하고 싶다.  https://blog.naver.com/softrail/223551031245 [아크틱][2024-0815-목] 광복절 횡성댐 77km[영상] 뭉그니의 여행이야..
[에필로그] 산요산인패스와 함께 한 7일 원래 계획시모노세키와 아마노하시다테를 빼고 거의 다 방문했다.  실제 방문첫날 후쿠오카에서 오카야마 신칸센이 편도 15,000엔이라는 사실을 안 후에는 요금은 계산하지 않았다.노조미 자유석을 마음대로 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그래서 노조미가 가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여행했다.  1. 1월에는 항공마일리지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저가항공 이용하면서 항공료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2. 대구공항과 후쿠오카 공항은 한산하고 시내와 접근성이 좋아서 피로도가 다른 공항보다 매우 낮은 것이 장점3. 오카야마 아베스트 호텔은 무엇보다 기차역과 가까워서 좋았고, 대욕장이 있는 것도 장점. 직원들도 엄청 친절4. 오카야마가 모든 기차가 정차함에도 불구하고 관광객들은 적어서 여러 가지 편의 시설 이용에 엄청 편리했다..
[일본][2024-0808-목] 오카야마-후쿠오카-대구-원주 마지막날 오카야마에서 원주까지 여정  카톡이 열일한다.  온라인 탑승권 발급완료  마지막날 5시 50분 나홀로 산책빛나와 바다는 9시까지 재울 예정  역사의 서쪽편을 둘러볼 예정  드디어 찾았다.  동서연락통로는 오카야마역 2층 통로다.  서쪽으로 나가면 바로 박물관이 나온다.입장료 1300엔. 중고생 500엔. 조금 과한 것 같다.빛나에게 관람여부 나중에 물어보니 거부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이어지는 주택가재개발이 많이 된 서쪽과 뚜렷하게 구별이 된다.   다시 오다가 역에 있는 세븐일레븐 ATM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출금수수료 0원  11시에 이른 점심을 먹을 예정이므로 아침은 간단하게 푸딩으로  다리가 뻐근하고 허리가 아플 정도로이번 여행에는 많이 걸었다.따로 아침 산책 갈 필요가 없었음.그래도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