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쉼터 (84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1121-월] 통합사회연수 in 혁신도시 2015 개정 교육과정 통합사회 선도교원 연수 원격연수 9시간 집합연수 15시간. 연수 장소가 집 앞인데다가 7차 교육과정 때도 결국 사회는 지리교사가 가르쳤으므로 자원을 했다. 우리 분임은 30세 선생님 4분에 50대 초반 나 포함 2명. 일사 3명, 역사 2명, 지리 1명으로 구성 직소라는 말을 못.. [2016-1113-일] 중앙선 서울에서 학생들 음악회가 있어서 미리 가서 서울 구경 좀 하기로 결정 중앙선으로 이동 철도 파업하면서 무지하게 붐빈다. 영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아래 경강철도 공사 한창 중 현재는 만종역보다 동화역이 더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경강철도 개통하면 만종역이 거의 원주역 역할을.. [2016-1112-토] 트럼프 vs 박근혜 CNN 첫뉴스는 트럼프를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미국의 시위소식이다. 두번째 뉴스는 파카스탄과 이라크의 폭탄테러 세번째 뉴스는 박근혜 하야하라는 국민의 소리 100만명 모였다. 내치, 외치 이런 카드 던졌는데, 이제 쪽 팔려서 밖으로는 나자기 못할 것 같다. CNN이 출금금지 시켜.. [2016-1109-수] 언론에 낚인 것일까? 블렉시트 찬성도 못 맞추고 트럼프 선생님도 못 맞추고 보고 싶은대로만 생각하다가 멘붕을 맞이하는 것일까? 트럼프 선생님 대단하시다. MB의 747처럼 뻥이 아니길 희망한다. 대한민국 국민이 힘들어지는 것과 전 인류가 힘들어지는 것은 차원이 다르다. 절제하지 않았던 욕망으로 우리.. [2016-1030-일][영화] Another Earth(2011)[*****] SF이고 또다른 지구이지만 그쪽에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우주과학자 간의 대화하... 마지막에 나타난 주인공. 엄청난 집중도와 마지막의 반전 때려 부수지 않아도, 첨단 기기가 보이지 않아도 SF가 가능하고, 재미있음을 보여주는 영화 강추... 그래도 이틀밤을 자본 뉴헤이븐인.. [2016-10월] 점심시간의 행복 이번 학기 들어와 월요일과 목요일이 4교시 수업이 있어서 이틀은 도시락을 사간다. 매일 사가고 싶지만 마누라 구박에 눈치보면서... 뭐 출근하다가 두 군데나 있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거리 사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학교 안에도 좋은 산책코스가 있지만 울타리를 벗어난다는 것.. [2016-1020-목][영화] 열쇠도둑의 방법(2012) vs 럭키(2016) 동네 메가박스 오픈 기념으로 영화보기로 결정 마침 학교에서 일찍 퇴근하는 날이라 아이들 학교 간 틈을 이용하여 팟찌와 점심먹고 영화관으로 열쇠도둑의 방법(2012) vs 럭키(2016) 열쇠도둑의 방법을 전날 집에서 보고 럭키는 영화관에서... 리메이크 작품이라 내용 및 크레딧포맷까지 거.. [2016-1015-토] 캠핑 시즌오프 전기장판 정도는 이해가 되어도 난로를 피면서까지 캠핑을 하고 싶지는 않다. 신일팬히터 고려도 해봤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냄새, 안전성까지 조금 걱정이 되어서 포기. 지난번 10월 1일 캠핑은 비가 와서 그런지 텐트에 조금 한기를 느꼈다. 아마 내일캠핑이 마지막이 될 것 같다. 4월 16..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