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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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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코][2024-0303-일] 30km_2시간/캠9(솔캠) 캠핑#9 솔캠 삼겹살데이 3월1일-3일 삼겹살 거의 반값이다. 양곱창에서 양은 소의 첫번째 위를 뜻한단다. 밤새 또 눈이 내렸다. 자전거 타야하는데... 집에 오니 길에 눈이 거의 다 녹았다. 날씨도 거의 7도 바람은 조금 있지만 어제와는 느낌이 다르다. 12시 10분 코코로코 볼트9타고 집출발 일단 길 상태가 좋은 코스로 마구마구 달리기 1시간 1분만에 호저대교 도착 17km... 살짝 내리막이지만 아무튼 평속 17km로 온셈이다. 30km 맞추려고 마지막에 살짝 우회했는데 다음번엔 그럴필요 없을 것 같다. 길이 좋아져서 그런지 속도감이 있다. 다음번에 자이언트로 2시간 이내 가능할 것 같다.
[코코로코][2024-0218-일] 원주천 29km(마하16) 날씨가 좋아서 오전에 일찍 퇴실하여 원주천 라이딩 집에 올라오는 언덕길이 힘들어 원주천 새벽시장 주차장에 미니벨로 싣고 감. 원주천 한바퀴 라이딩 계획 영서고까지 상류로 올라감 5km 호저대교까지 완만한 경사길을 달림 거의 20km 지점 다시 새벽 시장까지 돌아옴. 모든 자전거에 제껴짐 케이던스의 문제인 듯... 원주천에서 30km, 2시간 돌파를 목표로 케이던스 훈련 계속 도전해 볼 예정. 평속 15km
[2tb][2024-0211-일] 행구동-원주기업도시 왕복(50km) 캠핑장에서 돌아오자마자 날씨가 좋아서 부릉이 끌고 출발 따뜻하게 느껴지는데 기온은 영상 3도다. 그리고 5도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목표 71km 1만 KM 돌파하자. 태장동으로 넘어간다. 두툼하게 입었는데 잘했다. 달리니까 춥다. 바지를 등산바지로 바꿔 입는 것을 깜빡... 아래는 춥다. 고민하다가 주산교에서 기업도시로 향함. 칠봉체육공원도 들려보고... 큰 화덕피자집이 있다. 기업도시 도착 거의 대부분의 식당들이 문을 닫았다. 체인 빵집과 카페들만 영업 겨우 롯데리아 찾아서 몸도 녹이고 배도 채우고... 돌고 돌았는데 30km. 추워서 오늘 70km 채우지 못할 것 같다. 가장 빠른 길로해서 집으로... 집이 보인다. 다음번 라이딩에는 확실히 1만킬로미터 돌파다.
[2tb][2024-0204-일] 입춘 라이딩(원주천 49.5km)/ 캠#4 금요일 후유증으로 토요일 오전 내내 집에 누워 있다가 오후에 바다와 함께 캠핑장으로... 강바다는 께임에 열중 저녁식사 일요일 아침식사 완전 봄날씨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후에 라이딩 또나감 내일부터 개학이니까 실질적인 방학 마지막 날 1시 30분 영상 11도. 코스를 두고 살짝 고민 금대리~호저대교 왕복으로 결정 날으는 자전거 가서 한강라면 먹으려고 했으나 생각해 보니 아침에도 라면 먹었네... 봉선루에 가서 짜장면 먹음 짜장면 땡겼는데 생각보다 맛은 없었음. 금대리 입구 철교 아래 다리 재설치를 위해 현재는 철거된 상태... 끌바로 하천 넘어서 에코힐링캠핑장까지 올라감. 다리가 완공될 때까지 당분간 남쪽 코스는 날으는 자전거까지만... 금대리에서 나오는 공도구간은 좀 위험하고 원주-신림간 도로 공사가 ..
[2tb][2024-0201-목] 원주천 35km 날씨가 너무 좋아 출발. 하지만 조금 늦게 출발하여 갑자기 추워져서 후퇴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음. 귀국한 화요일 저녁에 반주 한 잔하고 초저녁잠 잔 후 12시 반에 일어나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축구 시청. 1:1로 극적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 승. 안주는 쵸코비 기온이 많이 올라서 오후 3시반에 매불쇼 딜레이로 들으면서 라이딩 출발 기온만큼 훈훈하지는 않은 것 같다. 9846km로 시즌 시작이다. 베란다에서 충전하기에는 너무 추워서 방안에서 충전 싯포스트배터리는 겨울에 사용하지 않고, 대신 일반 안장봉 거치. 주배터리와 KTX배터리로 운영. 총 27암페어. 잘 조절하면 100km 정도는 달릴 수 있다. 전구간이 아스팔트로 변경되지는 않았지만 승차감이 무지하게 좋아졌다. 신병교육대 행군팀이 호저대교 아래..
[코코로코][2024-0105-금] 호저대교 27km(볼트9) 방학 첫날 기온이 높아서 가볍게 호저대교 왕복라이 강빛나와 강바다도 방학 시작 빛나는 영어 방과 후, 바다는 배드민턴 방과 후.. 정미숙은 방과 후 전래놀이 교사 출근... 빛나, 바다 셔틀 2시 30분 집출발 거의 10도 매불쇼 들으면서 라이딩 오늘의 자전거 코코로코 볼트9 원주천 자전거길 최근에 아스팔트로 포장이 되어서 상당히 승차감이 좋다. 방학 중 이틀에 한번쯤은 라이딩할 계획 호저대교 왕 호저대교 아래서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 흥양천 입구에서 다시 휴식 27km 2시간 30분 라이딩 땀난다. 다음부터는 자이언트 에스케이프로 라이딩 할 예정
[2tb][2023-1229-금] 송년 라이딩(원주천 41km) 토,일 눈과 비 예보가 있어서 단축수업한 금요일 오후에 부릉이 2tb로 원주천 라이딩 오래간만에 영상기온 거의 50일 만에 부릉이 출동 크랭크암을 고치지 못해서 타지 못함. 교체한 크랭크암과 페달 체크를 위한 라이딩 빅벤플러스 타이어 교체하고 첫라이딩 탱탱볼 같은 안락한 승차감 중앙선 산책로로 내려감 (다음날 보니 보행자 전용 산책로임. 자전거 통행금지) 정미숙이 헬멧을 치워서 여름 헬맷 착용하고 라이딩 호저대교에서 돌아옴 금대초등학교에서 다시 회차 해미산성마을 해미산성까지 한 번 걸어가봐야겠다. https://blog.naver.com/chooleekr/222833130630 치악산 해미산성(海美山城) - 지정문화재 1) 해미산성(海美山城) 양길, 궁예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해미산성은 하미산..
[2tb][2023-1225-월] 크랭크암 교체 11월초 오른쪽 페달 크랭크암 나사선이 무너져 빠지기 시작 두번 정도 라이딩 후 모두스포츠 홈피에서 크랭크암 오른쪽 주문(42,000원 + 택배) 이 나사를 풀면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전용 기기가 있어야지 탈거 가능 비전문가에게 호락호락하지 않은 자전거 부품들 유튜브 검색해보니 크랭크풀러라는 전용 연장 필요 인터넷 주문(7천원 * 택배비) 새로 구입한 크랭크암에 페달체결부가 들어가지 않아서 멘붕... 반대편 것 뽑아서 시계방향으로 돌리니 들어감. 뺏다꽂았다 하는 사이 왼쪽 크랭크암 나사선도 파손... 바쁠 것 없고 모델명도 아니까 알리에 주문 12월 13일 4주 걸려서 알리에서 주문한 크랭크암 3개가 도착. 세관에 2주 동안 갖혀 있었는데 덕분에 유니패스에서 상품 추적하는 방법을 익히게 됨. 오른쪽 크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