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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자전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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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2023-0708-토] 고치령-죽령(110km_1845m) 드디어 배터리 4개로 여유있게 고갯길 라이딩 성공 새벽 5시 반 날씨 체크 단양 부근에 구름 일기예보는 단양 맑음 6시 집출발 금대리부터 비내리기 시작 단양팔경 휴게소 도착했으나 여전히 비내림 비는 오는데 강수량은 잡히지 않음 앞바구니 거치하고 처음으로 차에 실어봄 큰 어려움 없이 거치 대강면에 도착하자 비는 그침 하지만 노면은 젖어 있는 상태 7시 23분 대강면 출발 오늘의 코스 고치령과 죽령을 넘는 코스 복병인 베틀재도 있음. 대강에서 단양역으로 가지 않고 노동리로 가는 길 선택 처음부터 언덕길 8시 대교식당 입장 사람들 많았음. 올갱이 순두부로 아침식사 향산리 3층 석탑에도 들림 주배터리는 앞바구니에 거치 영춘에서 아이스크림으로 보급 화장실도 이용 파스4로 베틀재 오름 작년에는 파스3으로 오르느라 ..
[2023-0706-목] 주중 야간라이딩(호저대교 27km) 주중 야간라이딩 호저대교까지 왕복 2시간 조금 더 걸린다. 걷는 것보다 훨씬 덜 지루하고 운동도 많이된다. 다만 연속으로 타면 안장통이 엄청나게 심하다. 특히 원주천 자전거도로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 그래도 배드민턴 쉬는 날은 라이딩... 지난 주에 2회 이번 주에 2회 한 번은 자이언트 한 번은 보라돌이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구입한 지 10년 정도된 것 같은데 체인을 한 번도 교체하지 않았다. 체인은 구입했는데 체커기로 재어보니 체인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 그래도 갈아줘야 할 것 같다. 밟는 것만큼 나가지 않는 느낌 보라돌이 역시 이것도 구입한 지 25년 동안 체인 교체한 기억이 없다. 체인은 구매해 놓았다. 원주천이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집근처 아스팔트길 순환코스로 돌려고 나섰다. 재미가 없다...
[2tb][2023-0702-일] 박달재 65km 캠핑장에서 아침 라면 끓여 먹고 가볍게 오전 라이딩 다시 캠핑장 와서 점심 요소막 성당에 주차하고 출발 화당에서 백운 사이가 공도에 차가 많이 다녀 조금 위험했는데 하천을 따라가는 코스로 가봄 경치도 좋고 안전함. 노면 상태도 좋음 편의성은 좋으나 앞가방이 비효율적 다시 바구니 달 예정 의림지 의림지에서 팥빙수 다음번엔 핫도그 먹어야지... 파스 4~5 65km 1000m 27ah 거의 소진...
[2tb][2023-0701-토] 풍수원 100km 섬강과 치악산 장마전선 남쪽으로 내려감 앞바구니에 안성맞춤 보냉백 설치 뒷안장에 배터리 하나 더 비치 가방이 너무 많아서 어설프다. 좀 길게 타려고 나왔는데 배터리 열쇠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코스를 짧게 줄임 일단 횡성에서 아침으로 순대국 오래간만에 풍수원 성당 들림 옥수수가 익어가는 계절 100km 맞추려고 혁신도시로 돌아옴 중앙선 철로 산책로 공사 많이 진척됨 가방 구성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라이딩 후에 다시 바꿈
[2tb][2023-0625-일] 연습 라이딩(원주천 51km) 싯포스트 배터리는 여전히 오지 않은 상태 이래저래 가방을 달고 라이딩을 해보았다. 그럭저럭 유용한데 마음에 딱 들리지는 않는다. 일단 앞바구니에 딱 들어갈 수 있는 보냉가방 발견 검은색으로 주문했다. 소복소복 대기가 엄청나다. 찾아보닌 횡성에도 소복소복이 있다. 일찍 캠핑장에서 나와서 황태해장국으로 아침식사 점심은 소바먹으러 횡성 소복소복 갈 예정 집에서 10시 50분체 출발하여 11시 20분에 소복소복 도착 우리가 마지막으로 들어갔고 이후부터는 대기... 문막만큼 무지막지하게 대기는 아니다. 문막 검색해보니 35팀 대기 중... 한우소바 장어소바와 새우소바도 주문 강빛나는 학교 공부하러 감 횡성 이디야에서 망고 빙수 낮에 쉬다가 야구 시작하면서 라이딩 시작 패니어를 양쪽으로 걸어보았다. 패니어 앞쪽으로..
[Giant][2023-0624-토] 서원주-여주 왕복 70km 달라진 것은 없는데 강원특별자치도가 되었다. 장마 전 일요일을 맞아서 라이더들이 많았다. 지난주에 서원주-양평 다녀온 것에 필을 받아서 케이던스 훈련할 겸 서원주-이포보로 여정을 잡았다. 예전에 투어링으로 다녀온 적도 있었는데 부릉이로 다녀올까 고민했지만 배터리 준비가 덜되어서 자이언트로 다녀오기로... 앞바퀴를 빼서 모닝에 적재 6시에 서원주역 출발 아직 역사를 열지 않아서 화장실은 이용하지 못하였다. 케이던스 올려서 쉬지 않고 달려서 30km 지점인 이포보에 8시에 도착 해장국집이 아직 문을 열지 않아서 문연 가게에 들어감 백반. 국이 정말 맛있다. 하지만 채소나라여서 허전... 옆에 있는 CU에서 달콤한 것 보충... 날이 더워진다. 35km 지점, 평지지만 이포보까지 20km를 더 가야한다. 돌아..
[보라돌이][2023-0619-월] 원주천 야간(26km) 오래간만에 보라돌이 타고 호저대교 왕복으로 다녀옴. 자이언트보다 확실히 무겁다. 다음부터는 자이언트로... 거의 6개월 만에 보라돌이 운행 두 시간 라이딩했다. 땀도 적당히 나고 운동되는 느낌 그리고 다리에 근력이 많이 붙은 느낌도 난다. 금요일 오후 학생들 시험 기간이라 조퇴하여 자동차 수리하고 해가 길어 저녁먹기 전에 금대리 다녀옴. 마하16 타이어를 빌리봉커스로 바꾸고 안장도 한강 안장으로 교체했다. 속도는 나지 않지만 승차감은 확실히 좋다. 안장은 볼트9에 있는 VIP 안장과 바꿀 예정. 앞으로 가족 라이딩 시에만 이용할 것 같다. 전기자전거 타고 오신 분 계곡에 옷입은 채로 입수... 자전거 도로 일부분이 정비되었다. 거리는 2km 더 먼데 가는 길이 오르막이라 확실히 힘이 많이 든다. 시간도 ..
[투어링][2023-0618-일] 서원주->양평(69km) 오래간만에 코코로코 투어일 타고 최애 코스 서원주->양평 라이딩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집에서 서원주역으로 이동 서원주역 출발하는 첫차가 7시 넘어서 있기 때문에 더워지기 전에 미리 라이딩하고 돌아오는 기차타는 것으로 결정 13:03발 무궁화호 가성비 높음 ktx 18분 소요되는데, 무궁화호가 28분 소요. 새마을은 48분이나 걸림 낮에 30도를 넘는 일기예보 부릉이 싯포스트 배터리 AS 보냈는데 감감 무소식 월요일쯤 전화해야지 다음주 주말에는 라이딩 가능할 듯... 6시 30분 서원주역 출발 섬강 자전거길 일찍부터 자전거타는 사람들 많았음. 로드타는 사람들 케이던스가 장난 아님. 원투원투 말로 내뱉는 속도로 다리가 움직임. 문막 갈림길에서 공도 선택 20km 지점 해넘이 고개 추어탕집 들렸으나 아직 문을 ..